개벽문화 북콘서트

3대개벽으로 본 동서 인류 문명사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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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역사에서 개벽을 정리해 보면, 자연개벽이 일어났고 거기에서 태고의 문명개벽이 있었어요. 그리고 일만 년 전에 농업혁명이 일어났고, 9천 년 전에 동서 지구 문명의 고향인 환국 문명이 열리고, 그다음 6천 년 전에 동서 문명의 새로운 도약이 있었어요. 동방에서는 백두산을 중심으로 한 환웅천황의 신시배달 문명이, 서양에서는 기독교 문명의 근원인 이라크 남부의 도시문명, 수메르 문명이 열렸어요. 그러고서 18세기에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19세기 후반, 20세기 초에 새로운 자연개벽과 문명개벽과 인간개벽이 온 우주에서 펼쳐진다는 소식이 선언된 것입니다.

 

 이 얼마나 위대한가요! 정말로 위대한 새 역사, 새로운 문명 개창에 대한 한 소식이 155년 전에 바로 이 동북아 한반도의 남녘 경주에서 울려 펴졌습니다.(박수)

 

그리고 이제 20세기 첨단 우주 과학문명 시대를 넘어 CTculture technology, 문화기술 혁명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진정한 마음으로 새로운 이야기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새로운 문화를 탐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런 역사적인 전환점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그 절정은 어디로 가는 것이냐?

 

인류의 삶에 총체적으로 새로운 비전을 던져주는 문화 혁명의 시대, 그 결론이 뭐냐? 바로 후천 우주개벽 소식입니다. 이것이 동학의 꿈을 성취하는 참동학 증산도의 선언입니다. 개벽문화의 모든 것을 총체적으로, 그 진리의 정수를 선언하는 유일한 한문화의 심장부가 참동학 증산도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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