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문화 북콘서트

인류 최초의 경전 『천부경』에 담긴 개벽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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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국 , 배달, 조선 이후 북부여, 고구려, 후고구려 즉 대진, 소위 발해까지도 임금님이 직접 『천부경天符經』과 『삼일신고三一神誥』를 강론했어요. “연천경강신고演天經 講神誥”라는 말이 사서에 자주 등장합니다.

 

“연천경강신고.”

 

오늘의 첨단 우주 과학 문명도 궁극으로 들어가 보면 환국 문명에서 비롯된 겁니다.

 

우리나라 태극기 팔괘를 제작하신, 한 5,500년 전의 태호복희씨가 1에서 10까지, 열 개의 수를 우주 동서남북에 배열했는데 그 근원이 바로 9천 년 전 환국의 『천부경』입니다. 그리고 배달의 『삼일신고』, 단군조선의 『참전계경』(이것은 후에 참전경으로 바뀐다), 그리고 「염표문」, 이런 소의경전이 있어요.

 

이 경전의 진리 핵심, 근본, 그 정수를 뚫어 꿰어야, 각 왕조시대가 어떤 원리로 새롭게 개창된 것인지 깨달음의 눈이 활짝 열려서 우리가 즐거운 마음으로 개벽을 바르게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자, 인류 문화사 최초의 경전, 『천부경』을 다 함께 읽어볼까요?

 

 

생각으로 읽으면 한 15초면 읽습니다. 한국인이라면 하루에 몇 번씩은 읽어야 합니다. 『천부경』은 인류 최초의 우주 경전이자 한민족이 9천 년 동안 일관되게 믿어온 본래의 참 하느님, 삼신상제님이 내려 주신 ‘인류 도통문화사 최초의 계시록’입니다 . 모든 경전의 근원이에요.

 

『천부경』의 메시지는 사실 헤아릴 수가 없는데 그 우주 진리의 최종 결론은 뭐냐? 그것은 첫 구절,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의 처음 두 글자 ‘일시, 즉 하나에서 천지만물이 비롯되었다.’는 것입니다. 나도 너도, 우주만유는 이 하나에서 나왔다는 거예요. 그리고 끝 구절도 ‘일종무종일一終無終一’이에요. ‘일시일종一始一終’이 『천부경』 진리의 영원한 주제인 것입니다.

 

동서의 모든 종교, 사상이 단지 ‘하나로 돌아가라.’는 이 한 글자를 강조하고 있을 뿐이에요. 천 년, 만 년이 흘러가도 진리의 최종 결론은 ‘하나로 돌아가라.’입니다!(박수)

 

그러니까 일(하나)은 모든 것의 시초, 시작입니다. 일시, 하나에서 비롯됐다!

 

그럼 이 하나에서 나온 가장 지극한 생명은 뭐냐? 바로 ‘석삼극析三極, 삼극으로 나눠졌다.’는 거예요. 우주 조화의 절대 근원 ‘일(하나)’에서 생명의 지극한 존재, 진리의 대명사 ‘삼(셋)’이 나왔어요. 그게 ‘천일일天一一 지일이地一二 인일삼人一三’, 곧 천일天一·지일地一·태일太一이에요. 하늘도 땅도 그 진리의 궁극, 뿌리를 가지고 있고 또 인간도 그 하나를 가지고 태어났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도 하느님, 땅도 하느님, 그리고 인간도 천지와 동격인 태일의 존재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세 가지 지극히 신성한 존재인 하늘과 땅과 인간은 그 격, 그 본질이 동일한 하느님입니다.

 

천일·지일·태일, 이 속에 진리의 기본 주제, 기본 틀이 정의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천부경』은 인간과 천지우주에 대한 진리 정의를 내려주고 있어요. 따라서 하나에서 나누어진 삼극, 세 가지 지극한 극은 살아있는 삼신입니다.

 

“삼극은 삼신이다.” 이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 구절 ‘천이삼天二三 지이삼地二三 인이삼人二三’은 하늘과 땅과 인간이 음양운동으로 삼신의 도에 매여 있다는 뜻이고, 문제는 뭐냐? ‘대삼합육大三合六 생칠팔구生七八九’입니다. 즉 이 우주 생명의 가장 지극한 존재인 하늘과 땅과 인간이 일체(합), 하나가 됐을 때 거기서 6이라는 북방 1.6수, 우주의 영원한 생명수가 생성된다, 탄생한다, 또는 우리의 몸과 영으로 내려온다는 것입니다.

 

인류 최초의 경전인 『천부경』 진리의 중심 주제와 최종 결론은 바로 1. 3. 6에 있는데요, 그 가르침은 ‘만물 생명의 부모인 천지와 하나 됨의 경계에 머물러라.’ 하는 것}}입니다. 천일·지일·태일의 일자, 그 하나 됨의 경계에 머무를 때 우리의 생명, 영신은 천지와 더불어 영원히 존재할 수 있습니다. 살아있는 삼신인 천지와 한 몸, 일체가 될 때 인간의 영원한 삶과 생명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천부경』은 우주 경전이면서 일태극一太極 경전이고 삼신경전三神經典입니다.

 

또한 『천부경』은 앞으로 오는 새 문명 개벽의 한 소식, 우주의 비밀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게 사자성어로 ‘일적십거一積十鉅’예요. 겨울철에 우주의 일태극수一太極水가 깨지면서 봄철이 오고, 그다음에 여름철 불의 계절의 궁극에서 일적십거, 십무극의 가을 우주의 생명수가 활짝 열린다는 것입니다. 십무극 후천개벽! 열 십 자, 클 거 자거든요.

 

“일적십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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