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문화 북콘서트

홈은 모든 하늘의 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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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무엇으로 구성돼 있느냐? 바로 종자 언어, 씨앗 언어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걸 비자 만트라bija mantra라 하는데, 대표적으로 티베트 불교에서 읽는 ‘옴마니반메훔唵麽抳鉢銘吽’이 있어요. 거기 ‘훔吽’이 나오는데

 

『불교인도 사상사전』(김승동 편저)에 “‘훔’은 모든 하늘의 종자(씨앗 문자)다.”라고 정의돼 있습니다. 팔만대장경에 담긴 불교 깨달음의 모든 진액을 한 글자로 ‘훔’이라 한 거예요. 법신法身과 화신化身, 보신報身, 부처님의 삼신이 이 한 글자 ‘훔’에서 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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