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문화 북콘서트

개벽의 관문 일본은 화판, 서양과 미국은 수판, 중국은 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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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어떻게 되느냐?


지난 40년 동안 상제님과 그 종통 계승자인 태모 고 수부님의 행적, 말씀을 답사했어요. 제주도에 가니 20세기 초엽에 제주도민 70%가 초기 증산도인 보천교를 믿었다고 합니다. 거기에 아직 팔팔하게 살아계신 분이 몇 분 있는데, 그 중 세 분을 제가 만났어요. 사진을 보면 가운데 덩치 큰 사람이 오봉남 선생이에요. 그리고 그 오른쪽은 평생 태을주를 하루에 세 시간 정도씩 읽는 김선탁 선생인데,

 

 “일본은 화火판이요, 중국은 난亂판이요, 서양과 미국은 수水판이다.”라고 증언을 합니다. 이것이 개벽의 관문을 넘어가는 가장 중대한 변혁의 중심 주제예요. 중국은 난판이다. 이 난판의 문제가 한반도 분단의 역사를 해체하는 큰 손길로 작용한다고 봅니다.

 

그럼 조선은 무슨 판이냐?

 

그것은 『도전』에 꽉 차 있습니다. 그 두 글자는 여기서 생략할 테니 『도전』을 통해서 직접 정리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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