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문화 북콘서트

우리 문화의 고향, 영혼의 고향으로 다 함께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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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화의 고향, 영혼의 고향으로 다 함께 돌아가자


오늘 말씀의 결론, 결단의 시간입니다.

 

가을 우주가 후천이고 후천개벽의 주제는 무극대운無極大運입니다. 그러니 ‘가을 우주의 무궁한 조화 기운, 내 몸과 마음과 영혼을 성숙하게 하는 천지의 가을 기운을 적극적으로 받아 내리자. 그리고 온몸과 마음과 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행법을 제대로 해 보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후천개벽을 맞이하기 위한 3대 공부가 진리 공부, 심법 공부, 그 다음이 행법, 즉 천지 기운을 받는 수행법입니다. 자기가 거주하는 방에 9천 년 문화 역사의 족보,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경』 대의, 또는 「염표문」이라든가, 국통 맥, 우리나라 지도, 세계지도 정도는 걸어 놓아야 지구촌 인류에게 새 문명의 비전을 열어주는 개벽문화와 인연을 맺은 사람입니다.

 

또 정상적인 한국인이라면 『천부경』, 『염표문』 정도는 부엌 냉장고에라도 걸어 놓고 음식을 하면서 “일시무시일 석삼극무진본 천일일 지일이 인일삼 일적십거무궤화삼 천이삼 지이삼 인이삼 대삼합육 생칠팔구 운삼사 성환오칠 일묘연만왕만래 용변부동본 본심본태양 앙명 인중천지일 일종무종일.” 이렇게 읽어야 합니다.

 

니나노 타령, 사랑 타령 정도 해서 천지 기운을 제대로 받을 수가 있겠어요? 제가 3년 전에 바로 이 자리에서 얘기를 했어요. “강남 스타일로 되겠느냐. 광명 스타일로 가야지.”라고! 우리 한국인의 문화와 역사, 영성문화, 종교에 관심을 가집시다! 우리 문화의 고향, 영혼의 고향으로 다 함께 돌아갑시다.

 

21세기는 아시아 태평양 중심 시대인데 한국과 중국, 일본 삼국 가운데 어디가 중심역할을 할 것이냐? 미국 예일대학의 폴 케네디Paul Michael Kennedy 교수(1945~)가 동경대 특강에서 이런 질문을 받았는데, 생각할 것도 없이 “네버 재팬, 네버 차이나, 온리 코리아!Never Japan! Never China! Only Korea!” 하고 외쳤습니다.

 

자, 이제는 우리가 우리의 본래 문화로 돌아가 힘차게 일어날 때입니다. 우리 모두 행동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 모두 진정한 가을 천지 개벽 기운을 받아 영적으로 체험하고 거듭 깨어나야 할 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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