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문화 북콘서트

다가오는 개벽소식에 대한 집필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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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역사문화의 주인인 우리 한국의 역사, 한국의 문화, 한국의 종교와 영성문화로 살펴보는 진정한 새 문명 이야기, 개벽!

 

제가 지난 수십 년 세월을 은둔자로서, 또는 마치 미친 사람처럼 동서를 휘젓고 다니며 잃어버린 우리 상고사의 진정한 한 소식, 즉 ‘동방 역사문화의 주인인 한민족 정신의 원형은 무엇인가?’를 찾는 과정에서 개벽에 대해 좀 더 본질적인 시각을 갖게 되었는데요, 그에 대해 여기에 있는 『이것이 개벽이다』 책에 상세히 정리돼 있습니다

 

이 책을 내는 데 결정적인 인연이 이곳 남도 항구도시 부산에서 있었어요. 당시 도문에 들어온 한 젊은이가 자기가 근무하는 부산의 종근당 회사로 저를 초대했어요. 그러고는 “오륙도를 가시죠.” 해서 배를 타고 가며 파도를 바라보고 있는데 그 신도가 “앞으로 문제가 되는 인류의 종말론의 실체를 한번 시원스럽게 벗겨 주세요.” 하는 겁니다. 그때 굵게 주름진 파도의 모습을 바라보던 제게 그 말은 또 하나의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마치 그 신도가 “종근당, 개벽의 종소리를 울려라.” 하고 말한 것 같다고, 재밌게 해석을 해 봤습니다.

 

저는 본래 ‘동서고금의 다가오는 개벽 소식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리를 해야겠다.’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신도의 부탁이 인연이 되고 또 영적인 자극이 되어서, 밝은 보름달을 바라보다가 그날 밤 자정에 목차를 정리해 봤어요. 그런데 동서고금의 영능력자, 성자들의 가르침의 결론, 또 근대사의 주제인 앞으로 오는 새로운 문명 이야기, 이 모든 것이 일관되게 개벽과 직접 연관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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