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문화 북콘서트

동학의 3번째 '다시개벽'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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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동학의 셋째 소식인데요, “십이제국 괴질운수 다시 개벽 아닐런가.”에서 보듯이 ‘다시 개벽’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구촌 문명의 실질적인 문제는 이름을 알 수 없는 병란이 자꾸 주기적으로 온다는 겁니다. 이걸 극복해야 살아남는데 이것을 이겨내는 법을 천주님이 오셔서 내려 주신다는 거예요. 그래 동학 이후에 지금까지 ‘다시 개벽’이 뭐냐? 다시 개벽의 구체적인 한 소식이 뭐냐 하는 것을 제대로 공개적으로 알기 쉽도록 좀 더 논리적으로 제기한 문화 담론이 거의 없었습니다. 다시 개벽의 실체가 바로 이 동학의 꿈과 이상을 성취하는 참동학, 무극대도 증산도에서 체계적으로 전수가 됩니다. 자, 그러면 이 개벽 문화 담론의 실제 근원이면서 중심지인 이 무극대도 증산도를 간단히 정리하면서 오늘 말씀을 모두 마무리 지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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