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이며 사제司祭인 토마스 베리(Thomas Berry, 1914~2009)가 재미있는 담론을 전해 줬는데요,
잠깐 그의 한 소식을 들어볼까요?
영상에서 보듯이 토마스 베리는 “옛 이야기old story는 이 세계가 어떻게 이루어졌고 우리가 그 속에서 어떻게 살아왔는지 설명해 주지만, 이제는 효력이 없다. 그럼에도 우리는 아직 멋진 새 이야기new story를 찾지 못했다.”라고 합니다.
토마스 베리가 찾지 못한, 진정한 새 희망의 한 소식을 전해 주는 ‘새 이야기’, 그것이 바로 우리가 오늘 이곳에서 함께 나눠보려 하는 개벽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