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문화 북콘서트

지금은 우주의 하추교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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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바로 모든 것을 융합하고 종합하는 눈을 가지고 실천을 해야 인간으로서 살아남을 수 있는 때입니다. 바로 불의 계절 여름의 말에서 가을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 우주의 여름철에서 가을 새로운 계절로 넘어서는 개벽기입니다. 결론은 지금이 우주의 하추교역기夏秋交易期라는 것입니다.

 

이 불의 계절 여름에는 모든 게 분열, 성장을 합니다. 말할 수 없는 치열한 경쟁! 그러나 성장의 한계는 로마 클럽에서 이미 한 세대 전에 보고가 됐어요. 끝없이, 마치 목적도 없이 그냥 앞만 향해서 내달리는 탄환 열차처럼 그렇게 가는 것이 아니다 이겁니다.

 

우주 가을이 바로 문턱에 있는데, 어떤 삶을 살아야 될 것인가? 내 것만 주장한다든지, 남을 억압한다든지, 갈등을 부추긴다든지, 남을 못살게 한다든지 하면, 이제 가을을 맞이하는 가을 개벽기, 후천개벽기後天開闢期에는 그 누구도 생존할 수가 없습니다.

 

여기에 새로운 희망을 가져야 됩니다. 새로운 가능성을 가져야 됩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무엇보다도 우리는 이 우주의 중심 존재, 인간이라는 것입니다. 모든 희망을 품고 있는 인간으로서, 다 같은 천지부모天地父母의 아들과 딸로서 어떤 종교를 믿든, 어떤 분야에서 일을 하든, 비록 생각이 달라도 우리는 모두 한마음이 되어서 앞으로 닥쳐오는 이 가을 우주의 새 소식에 대해서 경건하게 경청을 해야 합니다. 내 생각과 다르다고 독단적으로 성급한 판단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은 우주의 이법이기 때문에, 대자연의 법칙이기 때문에 그냥 무조건 따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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