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문화 북콘서트

창세문명 이후 인류사의 흐름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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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이 지구에 문명이 처음 열린 이래 인류사가 흘러온 대세를 한번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우주는 언제 어떻게 열렸는가? 지금 현대과학으로 어느 정도는 그 틀이 잡혔어요. 그런데 개벽을 크게 보면 이 우주가 처음 탄생하는 원시개벽原始開闢과, 인간이 처음 지구에 태어나고 문명이 탄생하는 창세개벽創世開闢, 이 원시개벽과 창세개벽으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우주는 130억 년 전에 열렸습니다. 개벽이 됐어요. 또 인간은 수백만 년 전에 태어나서 여러 종種이 왔다 갔는데, 오늘날 우리 지구 형제들은 5만 년 전에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Homo sapiens sapiens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그러고 나서 약 1만 년마다 또 작은 개벽이 있었어요. 이것도 동서양에서 주장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지난 <독일 환단고기 북콘서트>에서 큰 틀을 한번 잡아 보았어요. 우리 지구의 고대문명이라는 것은 한 1만 년 전 신석기 문명으로 이야기하는데 그렇다면 그전에는 문명이 없었는가? 그렇지 않아요.

 

최근에 보면 유럽 보스니아에서 이집트 프라미드pyramid보다 훨씬 큰, 그리고 훨씬 오래된 피라미드, 만2천 년에서 3만 년 전에 제작된 걸로 보이는 피라미드가 발굴됐어요. 그런데 저기 태양 피라미드, 달 피라미드, 용 피라미드 다섯 개 피라미드 가운데 세 개 피라미드는 꼭짓점이 정삼각형이에요. 정말로 흥미진진한 이야기인데 저 피라미드를 높이 한 20여 미터 경계에서 보면 아주 강한 전자기가 발산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실지 발굴이 됐기 때문에 부정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또 터키 남부에 있는 괴베클리 테페Göbekli Tepe 유적은 1만2천 년 전 유적인데 둥그렇게 한 열두 개 내외의 기둥이 있고 또 중심에 보면 좌우로 신단수神檀樹 두 개가 있어요.

 

예전에는 이 유적에 대해서, 농경생활을 하면서 제단을 쌓은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그런데 요새는 이것이 뒤집어져서 동방에서 온 사람들이 천신단天神壇을 쌓아놓고 공동생활을 하면서 농사를 지었다고 해석을 하고 있어요. 제천행사가 옛 문화 역사의 근본이라는 것입니다. 저것은 천원지방天圓地方의 구조를 다 가지고 있습니다.

 


제임스 처치워드(James Churchward, 1851~1936)의 『잃어버린 뮤 대륙』을 보면, 저자가 직접 그린 세계지도도 있는데 1만 년 이전 한 2, 3만 년 전에 태평양에 어머니 대륙, 뮤Mu 대륙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라톤이 얘기한 1만 년 전 태평양에 있었던 아틀란티스Atlantis 문명이, 개벽으로 물속에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상전벽해桑田碧海가 일어났다는 거예요.

 

그 이후로 보통 1만천 년 전후로 빙하가 마지막으로 물러나고 오늘날과 연결되는 신석기 문명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9천 년 전에 환국이 태어나고 거기에 열두 나라가 있었고, 8천 년 전부터 옥玉으로 여러 가지 도구를 제작한 옥문화가 있었어요. 이것이 5천5백 년까지 쭉 내려오는 것입니다. 홍산문화紅山文化 유적지, 흥륭와興隆窪, 사해査海 문화가 있고, 여기 용봉龍鳳을 비롯한 여러 가지 놀라운 도구들이 나옵니다. 그러고 나서 중세를 거쳐서 ‘다시 개벽 아닐런가’라는 동학의 근세 역사 선언이 나왔어요. 

 

우주 질서의 전환을 알아야 새로운 문명 판을 짤 수 있다

 

그리고 앞으로 ‘임팩트 존impact zone’이라 하는 문명과 자연의 대전환, 극적인 전환점을 거쳐서 후천개벽後天開闢을 맞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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