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문화 북콘서트

인간개벽 - 개벽의 모든 꿈을 성취하는 주인

운영자 0 248

 셋째로 문명개벽과 자연개벽을 성취하는 주인이 바로 인간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천지의 아들과 딸로서 개벽의 모든 꿈을 성취하는 주인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재미나는 이야기, 논리를 편 사람이 쓴 재미있는 술어가 있어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자본주의 시장, 이 문화 시장을 ‘후 엠 아이Who am I?’라고 묻는 것입니다. ‘나는 누구인가, 시장市場이라는 것입니다.’ 또 평안과 신념을 찾는 시장이라는 겁니다. ‘내’가 불안한 오늘의 인류 현실에 대해서 좀 더 밝은 마음으로 살 수 있는 가능성을 줄 수 있는 신념과 밝은 미래,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런 이야기를 찾습니다. 그런데 인류의 과거는 마치 황금 광산과 같아서 얼마든지 무한히 캐올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아까 토마스 베리의 말처럼 다 ‘옛 이야기, 낡은 이야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생명력이 떨어졌어요. 이제는 진정으로 새로운 이야기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인간은 바로 천지 우주의 꿈과 이상을 성취하는 유일한 주인공입니다.

인간은 이 우주의 꿈이다, 희망이다’ 이것을 우리는 언제나 잊어서는 안 됩니다.

 

인생은 아름답다!
모든 인생은 위대하다!

 

아무리 고난이 심해도 우리에게는 꼭 살아야 될 삶의 명분과 목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개벽우주론에서 지금은 여름에서 가을 우주로 들어서고 있는, 우주 질서가 전환하는 개벽기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이 우주 변화의 실체에 눈을 뜨고 살아야 됩니다! 물질적으로 빈곤해도 배운 것이 적어도, 그 모든 것을 넘어서서 우주적인 희망의 존재로 살 수 있는 진리의 명분이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자연과 인간과 문명이 삼위일체가 되어서 새 질서를 맞이한다

 

자연의 질서를 주역적周易的으로 조금 안다고 해서 문명개벽, 자연개벽, 인간개벽이라는 이 3대 개벽을 아는 게 아닙니다. 또 어떤 문명론만 가지고 날마다 과거, 현재, 근대사, 인류 현대문명 자본주의 병폐, 이런 책을 천 권, 만 권을 읽고 지구촌 서책을 다 읽고 무슨 이야기를 한들 그것이 본질적인 진정한 문명의 새로운 이야기 문턱을 넘어설 수가 없습니다.

 

오늘의 문명이 어떻게 전환할 것인가, 우리가 살고 있는 천지일월天地日月의 질서는 어떤 이법에 의해서 전환을 하는가 하는 문제를 알아야 합니다. 언제나 자연과 인간과 문명이 삼위일체가 되어서 새 질서를 맞이한다는 올바른 개벽관, 3대 개벽을 늘 조화롭게 일체의 경계에서 보는 개벽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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