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문화 북콘서트

성자시대에서 성부시대의 문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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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의 꿈을 이루는 참동학은 무극대도 증산도


인류 문화의 진정하고 영원한 일관된 주제, 뿌리 문화, 황금시절의 제1의 신교神敎에서 원형삼도原型三道를 거쳐서 유불선儒佛仙, 기독교가 제2의 신교로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이제 상제님이 오셔서 가을 우주를 여는, 제3의 가을철의 열매 진리가 나옵니다. 이것은 신교의 원 도조道祖, 우주의 원 주인이신 상제님이 오심으로써 누구도 승복을 하는 것입니다. 어떤 종교를 믿든, 어떤 문화권에서 살든지, 어떤 부족, 종족이 됐든지 ‘아, 저분이 하느님이다’ 하고 말입니다.

 

우리 상제님이 미국에 가셔서 공사 보신 게 있습니다. 증산도 『도전』을 보면 아마 인디언 문화 지역에 가신 것 같아요. 하느님이 오시기 전에 일주일 동안 산이 막 울었다는 구절이 나와요. 「늑대와 춤을」이라는 영화에도 그 끝에 산이 운다는 내용이 나온다고 해요.

 

이런 산도 우주의 원주인 상제님을 알아봅니다. 산뿐만 아니라 바다도 알아보고 하늘도 알아보는데, 왜 인간은 이 놀랍고 진정한 새 소식, 구원의 진리 결론에 대해서 어두울까요.

 

이렇게 상제님이 오심으로써 이제 가을의 새로운 생활문화, 진정한 우주 보편의 진리, 무극대도를 우리 생활 속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기쁨의 세상을 맞이했습니다. 유불선과 기독교, 그 진리의 꿈과 이상이 성취될 수 있는 소중한 가르침, 석가 공자 예수, 위대한 성자들의 진리의 최종 결론, 그 꿈이 이루어질 수 있는 새 역사의 문이 열린 것입니다. 성자시대에서 성부시대로 인류 문화사의 위대한 도약이 실제로 이뤄지기 시작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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