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문화 북콘서트

개벽은 자연과 문명의 질서가 바뀌는 겁니다

운영자 0 470

열 개開 자, 열 벽闢 자, ‘개벽’이란 ‘열어젖히다. 새 세상을 연다. 새로운 질서를 연다.’는 뜻인데요,

 

그렇습니다. 개벽은 자연과 문명의 질서가 바뀌는 겁니다. 천지의 질서를 바꾸는 것이 개벽이에요.

 

개벽은 종말이 아닙니다. 종말의 실체를 밝히면서 종말을 넘어선, 진정한 인류의 희망의 새 세상 이야기, 이것이 개벽입니다.

 

개벽을 통해서 우리는 역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통관하는 새 문명 창조 이야기를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지금 우리는 전 인류가 얼마나 심각하게 병든 지구의 품속에서 숨 쉬고 있는지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 시대의 산 증언자로서 우리에게 개벽은 현실 삶의 이야기이자 절박한 생존 이야기이며, 손꼽아 기다려 온 진정한 미래 문명의 비전입니다. 70억 인류가 다 함께 두 귀를 기울이고 경청해야 할 이 시대의 담론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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