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문화 북콘서트

지금은 비상 상황이다! 비상행동이 필요하다

며칠 전 백악관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만났어요.

 

오바마 대통령은 “이 시대의 가장 중대한 과제는 기후 변화에 대한 대처다. 이보다 위협이 되는 긴박한 과제가 없다.”고 했어요.

 

그리고 뭐라고 표현을 했느냐?

 

“지금 당장 바로잡지 않으면 돌이킬 수가 없다.”고 했어요.

 

반기문 총장은 남극의 얼음대륙이 녹아내리는 충격적인 상황을 보고 “지금은 비상상황이다. 이 비상상황에 대해 비상행동이 필요하다.(This is an emergency and for emergency situations We need emergency action.) ”고 절박한 표현을 썼어요.

 

지구촌 정치 문화의 중심에 있는 두 분이 만나자마자 제일 먼저 ‘지구 변화의 급박한 사태’를 강조한 것입니다.

 

이 비상상황, 비상행동, 이런 말들은 “개벽이 턱 걸렸다. 개벽이 너무도 가깝다.”는 말이에요.

 

표현하는 언어 양식은 다르지만 그 현장 체험은 같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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