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문화 북콘서트

개벽에 제대로 보려면 이법과 행법 우주관과 수행을 들여다 봐야 한다

운영자 0 503

개벽을 통해 새 문명 창조의 이야기, 새 세상 개창 이야기를 제대로 들여다보려면 이법理法과 행법行法, 두 측면에서 성찰해야 합니다.

 

이법은 우리 한민족이 환국·배달 이후 깨달았던 우주관을 말합니다. 또 행법은 개벽이 자연의 법칙으로 온다면 우리가 거기에 어떻게 대처하고 준비해야 하는가 하는 겁니다. 행법은 문자 그대로 행동한다, 행한다, 실천한다는 것으로 그 실천과제와 수행관을 제대로 이해해야겠습니다.

 

그러니까 미래 새 세상 문명의 위대한 비전인 개벽은 진리적 측면에서 우주관 깨치기(이법)와 실제 개벽에 대한 총체적 대비(행법)가 균형 있게 이루어질 때 비로소 실현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이법에서는 핵심적인 내용, 즉 우주관의 정수만 간단히 살펴보고 행법 중심으로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개벽을 극복하는 데 무엇이 꼭 필요하냐? 어떻게 행동할 것이냐? 어떻게 수행하는 것이냐?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우리 한국인과 지구촌 동포들이, 한민족이 지난 9천 년 세월 동안 전해 내려온, 유불선 기독교 이전 원형문화의 깨달음의 경계에서 일어나는 영적 체험을 함께 나누고, 몸과 마음과 영으로 직접 체득하는 시간을 많이 갖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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