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문화 북콘서트

개벽시대 지구촌의 자연격변의 현장을 보다

운영자 0 492

최근 지구촌의 변화 대세를 보면, 말할 수 없는 참담한 시련과 고난이 있어요.

자, 자연의 큰 격변의 현장을 잠깐 보겠습니다.

 

<영상>

 

인도네시아에서 일어난 쓰나미도 그렇고, 정말 한순간에 당하는 겁니다. “한순간에 그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렸어요. 몸만 빠져나왔어요. 나 혼자 살아남았어요.”라고 하잖아요. 2012년, 지구촌 전 인류가 TV를 켜놓고 방관자로 바라보고 있을 수밖에 없었던, 일본 동북부에서 일어난 쓰나미의 충격적인 광경을 우리는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또 그보다 먼저 2008년, 쓰촨성에서 불과 한 10여 초 전후에 약 2천 개 초중고등학교 건물이 다 무너져버렸어요. 그때 공산당 간부를 대로변에 잡아 세우고서 “내 아들을 살려내라.”고 절규하던 여인의 모습도 잊히지 않습니다.

 

우리는 또 최근 네팔의 대지진 참사를 잘 알고 있습니다.

 

일본 현지를 가 보니 1995년에 일어났던 고베 대지진 상황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기념관이 있어요. 앞으로 변혁의 실제 분기점이라는 후지산 폭발과 연결돼 있는 백두산 화산 폭발 위험도 계속 제기되고 있습니다. 백두산도 마그마가 폭발하는 통로가 완전히 열렸다는 거예요. 지금 그 장면이 나오고 있는데 잠깐 볼까요?

 

<영상>

 

일본 지역의 화산폭발, 인도네시아 등 지금 그것을 일일이 다 살펴볼 수가 없는데 태평양의 불의 고리 주변 지역에서 대지진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어요.

 

결론은 이 분야 세계전문가들의 한마디, “이 지구촌 도시 그 어느 곳도 안전할 수가 없다.”는 겁니다. 언제 어디서 대자연의 변화의 손길이 우리 삶의 모든 것을 변화시킬지 아무도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오직 깨어있는 자만이 자기 생명과 또 사랑하는 가족, 주변 사회 공동체, 함께 하는 동포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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