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문화 북콘서트

오늘날 인류의 근본문제, 잘못된 인간관 신관을 바로 세워야 된다

운영자 0 489

본론으로 들어가서

 

첫째, ‘한민족의 시원역사와 원형문화를 송두리째 잃어버려서 나와 공동체인 조국 대한민국 동포들, 동북아 형제들, 나아가 지구촌 70억 인류가 진정한 나, 자아를 잃어버렸다.

 

오늘의 인류에게 닥친 근본 문제 중 가장 먼저 해결해야 될 게 뭐냐?’ 하는 겁니다.

 

그것은 잘못된 인간관과 신관을 바로 세우는 것입니다.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인간의 자기실현은 어떻게 이룰 수 있느냐?

 

재미난 이야기가 있어요. 어떤 사람이 이렇게 썼습니다. “신은 죽었다, 니체.” 이어서 다른 사람이 그 아래에다가, “너는 이제 죽었다, 신.”이라고 썼어요. 셋째 사람이 다시 뭐라고 했느냐? 그 아래에다가 “너희 둘은 진짜 죽었다, 청소부 아줌마.” 했어요.

 

이 의미를 살려서 정리해 보면, 우리는 모두 진정한 새 문명을 위한 준비자로서 잘못된 인간과 신에 대한 생각, 깨달음을 청소해야 한다는 겁니다. 새 문명을 여는 진정한 청소부로서 잘못된 믿음과 생각, 가치체계를 버려야 합니다. 인류 의식이 성숙하는 가을 개벽기를 맞아, 잘못된 것은 그 시대 환경의 소산이기 때문에 그것을 미워하지 않고 용서하면서, 한마음이 돼서 다 같이 손잡고 인류 의식의 위대한 도약을 위해 동반자가 되자는 것입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