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문화 북콘서트

동방 문화의 근본 주제, 신교문화의 삼신

운영자 0 669

깨달음의 눈을 다 함께 동방으로 돌리자!

 

동방 문화의 주역이던 한국인의 깨달음의 정수, 환국·배달·조선 때부터 새 문명을 열었던 인간관, 신관, 우주관에 관심을 갖자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동방 문화의 근본 주제, 그 일관된 주제가 뭐냐?

 

바로 두 글자 ‘삼신三神’, 신교문화의 삼신입니다. 이 우주의 삼수 정신에 활연관통을 하자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유명한 말씀이 있지요.

 

중국 고대 상나라 왕조를 연 탕 임금의 보필자가 재상 이윤伊尹이고, 이윤을 길러낸 스승이 유위자有爲子인데, 이분은 단군조선 11세 도해 단군의 스승이기도 합니다. 이 유위자가 뭐라고 했느냐? 저 유명한 도에 대한 정의, “도지대원道之大源은 출어삼신出於三神이라.” 했어요.

 

다 함께 한번 외쳐볼까요?“

 

도지대원은 출어삼신이라.”

 

그냥 읽기만 해도 즐겁습니다.

 

중국 한나라 때 동중서董仲舒는 “도지대원道之大源, 도의 큰 근원은 출어천出於天, 하늘에서 나왔다.”고 했는데

그게 아니라 “도지대원은 출어삼신”이라는 겁니다. 조물주 하느님의 본래 호칭이 삼신입니다.

 

이것이 잊히면서 인류는 진리를 보는 궁극의 눈을 잃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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