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솟대문화보존회 김익열
상생방송 추천프로그램) 문화와 인물 1회
특정한 동식물을 숭배의 대상으로 삼았던 토템문화.
상고시대 토템문화는 공동체 사회의 특성을 나타내는데요, 단군조선의 웅족과 호족이 토템으로 여겼던 곰과 호랑이가 대표적입니다.
자유롭게 창공을 나는 새 또한 빼놓을 수 없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새 토템의 흔적은 ‘솟아있는 대’라는 뜻의 솟대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예부터 장승과 함께 마을의 수호신으로 세웠던 상징물 솟대, 과연 솟대에는 어떤 문화적 의미가 담겨있을까요?
오늘 문화와 인물에서는 김익열 솟대문화 보존협회 회장님을 모시고 솟대에 대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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