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과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이한 2015년. 하지만,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은 계속되고 있다. 일본이 독도를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는 근거는 당시 독도가 주인 없는 땅이었다는 것이다.[무주지 선점론]
일본의 주장을 반박하는 결정적인 증거가 바로, 조선정부가 울릉도에 파견한 ‘수토사’이다. 수토사란 울릉도에 파견된 조선의 수군으로, 이는 정부가 울릉도와 독도를 정기적으로 관리했음을 의미한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수토사’의 존재와 활약상을 역사적 고증을 통해 밝혀내 독도의 영유권 확립의 근거로 제시하고자 한다.
29일(금) 9:00 /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