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B상생방송) 태을주 도공이야기 35 인천지역7
* 임선영 도생
도공을 시작하자 등 뒤에서 뜨거운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숲이 보이는데 그물 같은 기운이 숲 전체를 감싸고 있었습니다. 4대조 할아버지까지 조상님이 보였습니다.
안에가 빛이 나는 커다란 나무가 보였습니다. 안에는 황금색 빛이 발하고 가지가 뻗쳐져 있었습니다.
마무리할 때는 무지개가 숲 전체에 3줄로 떠 있었습니다.
* 장원모 도생
태을천 상원군님 신위에서 글자가 변하면서, 태을주를 열심히 하면 할수록 손바닥만한 숟가락이 성도님들 앞에 떨어졌습니다. 땡그랑 소리가 들렸습니다. 숟가락이 많이 쌓인 분도 계시고 적게 쌓인 분도 계셨습니다.
* 김숙임 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