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 북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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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 book콘서트 -천부경으로 살펴보는 환단고기 역사와 문화정신

환단고기 book콘서트 -천부경으로 살펴보는 환단고기 역사와 문화정신 

 

환단고기 Book 콘서트 - 연세대 위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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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문화사 최초의 계시록 천부경



원형문화의 핵심, 상징주의에서 찾는다
아亞 자란 뭐냐? 이 원형문화라 하는 것은 한마디로 우주의 사정방, 정동서남북의 심법을 체득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류 황금 시절에 깨달았던, 바로 인간과 신과 자연과 우주에 대한 가장 소중한 깨달음입니다.

원형문화는 태고 시대에 가장 순수한, 자연과 하나로 살았던 당시 사람들이 깨친 자연과 인간과 우주, 또 끊임없이 전진하는 역사의 궁극의 방향성과 그 목적지에 대한 깨달음을 갖고 있습니다.

『환단고기』란 어떤 책인가?
환단고기는 한민족과 인류 원형문화와 창세 역사의 근본 정신을 전하면서 환국, 배달, 조선, 북부여로 전개되는 한민족사의 국통맥을 가장 체계적으로 정확하게 전해 주는 정통 한국사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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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이란 어떤 경전인가?①
천부경은 환국, 배달, 단군조선, 고구려, 대진국, 고려, 조선으로 내려오는 과정을 보면 환국 때부터 입으로 전수해 내려왔다고 합니다. 가르침의 원전이 단순하니까 이렇게 늘 입으로 노래를 한 것입니다.
천부경은 우주 수학의 원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1에서 10, 열 개의 수를 가지고 인간과 우주, 신과 인간의 관계, 또 역사의 태동과 문명의 궁극의 목적을 밝히고 있습니다. 열 개의 자연수로 그러한 진리 주제를 정의하고 있어요. 열 개의 수를 가지고 우주와 나를 설명하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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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이란 어떤 경전인가?②
우주는 수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고故 스티븐 호킹은 ‘우주는 합리적인 수학 체계로 둥글어 가고 있다’고 말합니다. 또 최근에 미국의 천문학자 맥스 테그마크Max Tegmark는 ‘우리들의 영원한 물리적인 현실세계, 이 실재세계라는 것은 수학적 구조로 돼 있다’라고 했습니다.

1에서 10, 열 개의 자연수를 가지고 영원히 풀리지 않을 듯한, 이 진리에 대한 원천적 정의를 9천 년 전에 안파견 환인이 바로 우주의 통치자, 우주정치를 행하시는 삼신상제님으로부터 받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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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 상경의 대의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 일과 무를 하나로, 음양 짝으로 봐야 합니다.
*석삼극무진본析三極無盡本: 하나의 조화 경계에서 세 가지의 궁극자가 생겼다. 이 우주에서 가장 지극한 것, 삼극이 열렸다는 것입니다. 또 그 근본, 즉 이 우주의 생명력, 우주의 에너지라는 것은 위축되거나 줄어들고 고갈되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천일일天一一 지일이地一二 인일삼人一三: 여기서 삼극이 나왔습니다. 그것은 하늘 땅 인간이다.
*일적십거一積十鉅 무궤화삼无匱化三: 하나가 온 우주에 그 기운이 작동을 해서, 즉 만물을 낳아서 길러서 십으로 커진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인간과 우주의 근원, 십수 시대가 오게 됩니다.
천부경 중경의 대의
*천이삼天二三 지이삼地二三 인이삼人二三: 삼극의 구조 질서를 얘기합니다.
*대삼합육大三合六 생칠팔구生七八九: 상경에서는 삼극, 중경에서는 삼합을 강조합니다. 이 삼합을 알아야 우주와 인간의 목적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대삼이 합이 되면 여기서 생칠팔구가 돼요. 대삼합으로 육을 낳았는데 그 육이 바로 천부경의 중심수라는 말입니다.
*운삼사運三四 성환오칠成環五七: 우주는 3과 4로 운행하고 5와 7로 순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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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 하경의 대의
*일묘연一玅衍 만왕만래萬往萬來 용변부동본用變不動本: 다시 근본, 일태극으로 돌아갑니다. 우주와 내가 나온 하나! 그것이 오묘하게 분열 운동과 수렴 운동을 하면서 분열, 통일을 반복합니다. 용변부동본은 ‘용이 변해서 부동의 근본, 본체 세상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본심본태양本心本太陽 앙명昻明: 이 우주의 모든 진리, 질서, 역사, 삶, 그 근본은 마음입니다. 천부경에서는 우리들의 마음이 광명이라는 것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본심인 우리들의 마음은 태양에 근본을 둬서 한없이 밝다는 것입니다. 그게 앙명입니다.
*인중천지일人中天地一 일종무종일一終無終一: 인간의 깨달음의 목적은 무엇이냐? 사람이 천지를 관통해서 천지부모와 하나가 돼서 천지의 심법을 뚫어가지고 진정한 그 하나의 목적을 성취하는 것입니다. 일시무시일, 일종무종일의 그 일을 성취하는 것이 바로 태일太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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