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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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말씀2회 말씀 중] 증산도는 새 세상의 새 문화다

운영자 0 289

지금의 인류문화는 한마디로 절름발이 문화다.

 

물질문화라 하는 것은 다만 인간이 생활하는 데 편리를 도와주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무슨 컴퓨터 같은 것, 휴대폰 같은 것 말이다.
여기 휴대폰 안 가진 사람 하나도 없을 게다. 이 자리에 모인 사람들은 21세기 첨단을 걷는 문명권에서 다른 것 다 배제하고 증산도에 찾아 들어왔다. 지금 여기에는 그런 참 기가 막힌 사람들만 앉아 있다.


여기는 여간해서 들어오지도 못하는 데다. 더군다나 알고서는 못 들어온다. 전부 자기 조상신들이 “내 자손 좀 거기 끌어다 붙여다오.” 하고 신명과 신명을 매개해서 자기도 모르게 여기 들어와 앉았지, 여기 앉았는 사람들 자신보고 물어봐라. 강증산이 누구고, 강증산이 뭘 하기 위해서 이 세상에 왔고, 증산도는 무엇을 하는 데고, 그걸 알고 들어왔는가?


이 세상이 어떻게 돼 있느냐 하면, 일단 종교라고 하면 대부분 사람들이 “신도들 더불어다가 돈 뺏고 가정 파괴시키고, 그게 다 우리나라에서 파생된 종교단체인데 증산도도 그럴 것 아니냐? 에이구, 종교? 진리가 있건 없건 불교, 기독교는 역사적으로 몇 천 년 내려왔으니까 그런대로 인정할 수도 있지만, 아 새로 생긴 종교는 재산 다 뺏고, 말 안 들으면 사람 죽여서 갖다 묻어 버리고 그러지 않느냐?” 이런 생각부터 한다. 그러니 무서워서도 안 한다. 그러면 증산도라는 번지수, 강증산이라는 번지수도 모르고 여기를 왜 들어오나? 그게 다 조상신의 음호 덕분이다.


증산도는 새 세상의 새 문화다. 여기는 하늘땅이 생긴 이후로 선천 문화를 전부 정리해서 알캥이를 맺어 놓은 성숙된 문화, 새 세상의 정신문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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