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는 선천에서 후천을 건너가는 생명의 다리다. 증산도라는 다리를 타고서만 앞으로 다가오는 새
세상, 군사부 일체하는 새 세상, 살기 좋은 현실선경, 지상선경, 극치의 문화인 조화선경에 갈 수 있다. 그 세상은 전쟁과 시비가 없는 세상,
평화낙원이다. 그런 좋은 세상이다
선천 지나간 역사과정에서 앞으로 다가오는 세상을 건너가는 데는 오직 길 하나가 있다. 선천에서 후천을 넘어가는 유일한 생명의 다리, 그게 바로 증산도다. 한 나라의 영수가 됐든지 어떤 돈 많은 사람이 됐든지 사람 뚜겁을 쓴 사람은 누구도 증산도라는 생명의 다리를 타지 않고서는 다음 세상에는 못 가게 되어져 있다. 내가 한마디로 묶어서 하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