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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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는 열매 문화다

운영자 2 240

허면 역사적인 과정에서 그렇게 수많은 문화들이 창시, 파생되어 여러 천 년씩 끌고 내려왔는데, 왜 하필 세상에서 잘 알지도 못하는 증산도를 신앙해야 하느냐?
 
증산도 신앙크게는 천도天道를 집행하는 일이고, 작게는 역사 과정에서 미완성된 문화를 총체적으로 정리해서 새로운 결실 문화를 맺는 것이다.
 
사람농사 짓는 것이 천지의 목적성이라면, 자연섭리가 성숙됨에 따라 새로운 인류문화, 결실문화, 통일문화, 알캥이 문화가 창출되는 것이다.
 
우리 증산도 문화는 기존 문화처럼 꽃피는 문화가 아니고, 바로 그 통일문화 결실문화 알캥이 문화다. 우주년이 한 번 회전하는 이 12만9천6백 년의 주기에는 다시 더 매듭지을 수 없는 열매기 문화다. 다시 얘기해서 후천 오만 년, 대우주 천체권이 동결돼서 일체 생물이 멸망당할 때까지, 전 인류를 통치하는 군사부君師父 문화다  
우리 증산도 문화는 사유비유似儒非儒하고, 유교 같으면서도 유교도 아니고, 사불비불似佛非佛하고, 불교 같은 듯하면서도 불교도 아니고, 사선비선似仙非仙, 선도 같은 듯하면서 선도도 아니다. 유불선 전부를 총체적으로 정리해서 그 정수만 뽑아 모은 문화다.
 
다시 얘기해서 봄에 씨 뿌리면, 가을에 열매 맺기 위해 싹이 트지 않는가. 그 싹에서 두 잎이 벌어져 크는데, 그 과정에서 마디가 생긴다. 그렇게 시간과 더불어 성장하면 가을철에 열매를 여무는데, 그 열매는 뿌리 기운서부터 이파리 기운, 마디 기운, 그 진액을 전부 뽑아 모아 성숙, 통일하는 것이다
 
증산도는 바로 그 열매 문화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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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운영자
증산도 진리는 열매진리 ”
기존 문화권이라 하는 것은 전부 다 절름발이 문화다.
 
 원 진리가 만일 이 탁자라고 할 것 같으면, 기존 문화는 극히 제한된 인물들이 제한된 이념을 가지고 와서, 이 진리의 한 보짝 귀퉁이만 허물고 말았다.
 
 인류 문화라 하는 것도 자연섭리가 성숙됨에 따라 성숙되어 열매를 맺는 것이다.
 
 그 때는 천지가 봄여름철이 돼서 그런 진리가 나올 수밖에 없었다. 헌데 지금은 가을철이 돼서, 기존에 나온 모든 문화의 진액을 뽑아 하나로 결실하는 열매기 진리가 나온다.
 
 상제님 문화는 바로 그 열매기 문화다.
 
 그래 상제님 진리는 사유비유似儒非儒, 유교 같으면서도 유교도 아니고, 사불비불似佛非佛하고, 불교 같으면서도 불교도 아니고. 사선비선似仙非仙하고, 선도 같으면서도 선도도 아니다.
 
 또 인류 문화라 하는 것은 사람이 사는 데 필요한 생활 문화라야 한다. 종교는 종교일 뿐 내 생활하고 근접이 안 될 것 같으면, 그건 사람 사는 데 부담만 될 뿐이다. 허면 그걸 왜 믿나? 믿을 이유가 없잖은가.
 
 상제님 진리 속에는 정치, 종교, 경제, 문화, 사회 모든 각색 부문이 전부가 다 함축돼 있다. 상제님 진리는 통일된 문화, 하나인 문화, 성숙된 문화다. 아주 껄이 활짝 벗어진, 아주 익어서 감내가 나는 허물허물한 문화다.
 
 상제님 진리는, 어느 민족이고 사람이라면 그 속에 전부 수용당해 살 수 있는, 뺄 것도 없고 보탤 것도 없는 생활 문화다.
운영자
증산도는 모든 부문이 하나로 함축된 진리 ”
증산도 진리는 정치, 종교, 경제, 문화, 사회 모든 각색 부문이 하나인 진리권 속에 다 함축돼 있는 진리다. 뺄 것도 없고 보탤 것도 없이 후천 오만 년 전 인류가 공감하고 현실선경 조화선경을 누리는 그런 좋은 진리다.
 
지금 인류문화가 극치에 달했다.
허나 그 전 역사적인 문화는 꽃이고 증산도의 문화는 열매기 문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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