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 상제님은 우주의 주재자로서, 천지를 대표해서 봄여름 세상의 흐트러진 모든
문제를 매듭지으러 이 세상에 오셨다.
증산도는 그런
증산 상제님, 참하나님의 도다.
증산도를
신앙하면서, 증산도를 뿌리내리고 증산도 진리로써 후천 5만 년 현실선경, 지상선경, 조화선경을 만들려고 하는 사람들이, 또 상제님 천지공사의
내용 이념을 집행해서 의통목에 우주 가을개벽을 집행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그 체제는 알고서 뛰어야 할 것 아닌가.
눈 먼 말
와랑 소리 듣고 쫓아가듯 그저 덮어놓고 믿으면 안 된다.
어떻게 해서 증산도를 신앙했든지 간에,
증산도는 그런
열매기
도, 열매기 진리다.
도는
진리라고 해도 좋고,
천지 이법이라고 해도 된다. 사람은 길을 버리고
다닐 수 없잖은가.
도를 떠나서는 천지 이치도 있을 수 없다. 이기理氣라는 게 도를 바탕으로 해서 존립할 수 있는 것이다.
천지도, 대우주 천체권도 도를 바탕으로 해서 형성된 것이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