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답을 증산 상제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죠.
* 큰 난리가 있은 뒤에 큰 병이 일어나서 전세계를 휩쓸게 되면 피할 방도가 없고 어떤 약으로도 고칠 수가 없느니라.
(道典 7:28:6)
* 병겁이 돌 때는 세상의 모든 의술은 무용지물(無用之物)이 되느니라. (道典
7:29:3)
괴병이 터지면 현재의 의술로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상제님께서는 만일 약을 가진 자가 있다면 병겁이 휩쓸 때 먼저
죽는다고 하셨습니다(道典 7:29:2).
우주의 주재자, 참하나님이신 증산 상제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가 바로 이 대병겁으로부터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9년 천지공사의 총결론으로 의통을 전수해주셨습니다. 이 의통은 증산 상제님의 도권(道權)으로,
괴질신명의 발동을 제지하는 신도차원의 법방입니다. 개벽철에는 지구촌의 그 누구도 이 의통을 전수 받아야, 병겁을 극복하고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