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관(개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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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세상에 다 같이 죽지 굳이 왜 살아야 하는 겁니까?

운영자 0 76
 
개벽철에 죽느냐, 사느냐? 이건 굉장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내일 대학교 입학시험을 치른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아니면 무슨 취직 시험을 치른다고 합시다. 그 시험은 굉장히 중요하죠. 보통 때 보는 시험하고는 다르죠. 보통 때는 조금 못 봐도 그만, 잘 봐도 그만이지만, 입학시험이나 취직시험을 잘 보는 것과 못 보는 것은 큰 차이가 있죠.

개벽기에 사느냐 죽느냐? 세상에 이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왜냐? 내가 개벽 때 사느냐 죽느냐에 따라, 나 자신의 생사뿐 아니라 그에 따라 조상 선영신의 생사까지도 결판나기 때문입니다.
 
증산도 최고 지도자이신 안운산(安雲山)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이런 말씀을 하셨죠.

천년 된 고목이라도 수냉이 하나라도 붙어있으면, 거기서 싹이 나와 살 수 있지만, 그게 말라비틀어져 떨어져 버리면 그걸로 아예 끝이다.
 
만약 집에 나이 어린 초등학생이 하나 있다고 합니다. 그 아이가 어린 나이에 인생의 허무를 느끼고 자살을 하려고 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당연히 말리시겠죠. 아마 누구든지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인생의 의미를 알려면 이 세상을 좀 더 살아봐라. 최소한 50∼60살까지라도 살아보고, 그 때 인생의 의미를 진지하게 찾아봐라"고 말이죠.
 
사실은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은 우주여름의 끝, 즉 가을로 가는 과도기일 뿐이죠. 인생의 참맛, 참의미를 찾기 위해서는 우주의 가을세상을 맛보아야 합니다.
 
개벽철에 죽는 사람은 영원한 우주의 낙엽이 되고 맙니다. 그렇게 되면 지금까지 있던 자기 조상의 공덕까지 모두 물거품이 되고 마는 것이죠. 하지만 개벽철에 구원받아 사는 사람은 우주의 열매로 성숙할 수 있습니다. 조상도 천상신명계에서 구원받고, 또 자신의 자손까지 영세만년 선경의 기쁨을 누리며 살게 됩니다. 이 때 비로소 인생의 참맛을 느끼는 것이죠.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는 길이 있으면,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는 좋은 것 아닙니까? 증산도를 신앙하십시오. 그러면 개벽철에 살 수 있는 탄탄대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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