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관(개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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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은 어떤 세상입니까? 후천에는 인간이 어떤 환경에서 사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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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자세히 전해드리려면 한 시간동안 말씀드려도 부족합니다. 우선 간단하게만 말씀드리죠. 증산 상제님께서 후천 세상에 대해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여기 도전 7편 5장을 보시죠.
 
*후천에는 만국이 화평하여 백성들이 모두 원통과 한(恨)과 상극과 사나움과 탐심과 음탕과 노여움과 번뇌가 그치므로 말소리와 웃는 얼굴에 화기(和氣)가 무르녹고 동정어묵(動靜語묵)이 도덕에 합하며, 사시장춘(四時長春)에 자화자청(自和自晴)하고, 욕대관왕(浴帶冠旺)에 인생이 불로장생하고 빈부의 차별이 철폐되며, 맛있는 음식과 좋은 옷이 바라는 대로 빼닫이 칸에 나타나며 운거(雲車)를 타고 공중을 날아 먼 데와 험한 데를 다니고 땅을 주름잡고 다니며 가고 싶은 곳을 경각에 왕래하리라.
하늘이 나직하여 오르내림을 뜻대로 하고, 지혜가 열려 과거 현재 미래와 시방세계(十方世界)의 모든 일에 통달하며 수화풍(水火風) 삼재(三災)가 없어지고 상서가 무르녹아 청화명려(淸和明麗)한 낙원의 선세계(仙世界)가 되리라.(道典 7:5)
 
간단하게 요약하면 후천에는 지구촌의 만백성이 한 집안이 되어 살아간다는 말씀입니다. 후천은 한마디로 아주 살기 좋은 세상입니다. 인구는 대폭 줄어들고, 물자는 풍부해지고, 공해 같은 것도 없어집니다. 기후도 일년 내내 봄철 같은 날씨가 계속되고, 말로는 다 형용할 수 없는 그런 좋은 세상이 됩니다. 물론 기상이변 같은 것도 다 사라지죠.
 
인간도 나름대로 다 도를 통해 서로서로의 마음을 읽으며 생활하고, 과학문명도 지금보다 훨씬 발전하죠. 먹고사는 문제가 근원적으로 해결되고, 빈부의 차별이 철폐되어 누구나 풍요롭게 살아갑니다. 또 인간의 수명도 지금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늘어납니다. 이게 잘 안 믿어지실텐데, 도전 11편 299장 을 한번 또 보시죠.
 
*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후천선경에는 수(壽)가 상등은 1200세요, 중등은 900세요, 하등은 700세니라.” 하시고 “그 때에는 장수 시대가 열려 백 리 안에 할아버지가 셋이면 손자는 하나인 세상이 되느니라.” 하시니라. (道典 11:299:3~4)
 
즉 앞으로는 인간의 수명이 한 1000살 정도로 늘어난다는 겁니다.

한마디로 누구나가 다 풍요롭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는 그런 좋은 세상이 후천세상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이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이 땅에 강세하신 것이죠. 이런 좋은 세상을 한번 살아 보십시오. 증산 상제님을 잘 믿으면 부모형제와 더불어 이런 좋은 세상으로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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