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지구상에 계절이 없어집니다. 우리
나라와 같은 지구 중위도 지역은 일년 내내 봄 날씨 같은 온화한 날씨가 계속됩니다. 또한 홍수, 태풍, 가뭄 등의 일체의 자연재해가 더 이상
일어나지 않습니다. 극한극서도 물론 없어집니다.
그리고 일년의 날수도 365일에서 360일로 바뀝니다. 이렇게 되면 윤달을
써왔던 지금까지의 달력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캘린더를 쓰게 됩니다. 그리하여 일년 12달이 모두 매월 30일이 되며 음력과 양력이 일치하는
정역(正曆)시대가 개막되는 것입니다.
* 후천에는 수화풍(水火風) 삼재가 없어지고 상서가 무르녹아 청화명려(淸和明麗)한 낙원의
선세계(仙世界)가 되리라. (道典 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