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에 그 해답이 있습니다.
* 빈부의 차별이
철폐되며, 맛있는 음식과 좋은 옷이 바라는 대로 빼닫이 칸에 나타나며 운거(雲車)를 타고 공중을 날아 먼 데와 험한 데를 다니고 땅을 주름잡고
다니며 가고 싶은 곳을 경각에 왕래하리라. (道典 7:5:3∼4)
* 선천에는 창생의 수명(壽命)을 명부(冥府)에서 결정하였으나
후천에는 중천신계(中天神界)에서 책임을 맡아 균일하게 결정할 것이요 복록은 천지에서 평등하고 넉넉하게 정하여 후천 오만년 동안 끊이지 않고
베풀게 할지라. (道典 11:236:3∼4)
앞으로 후천에는 인구가 훨씬 줄어듭니다. 하지만 과학기술은 고도로 발전하여 물자는
훨씬 더 풍부해집니다. 이러한 기반 위에서 상생문화가 보편적인 사회 가치관으로 뿌리내려, 분배정의가 실현되죠. 그래서 지구촌에서 생산되는 풍부한
물자를 전 인류가 고루 나누어 쓰게 되어, 빈부차별이 철폐되죠. 그러니까 가난한 사람은 아예 없어진다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