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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전쟁-생화학전 대비 불시 주민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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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진짜 전쟁나는 거 아냐?" 불안감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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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핵전쟁과 생화학전을 대비해 주민 훈련을 계획중이라며 대북 소식통들이 NK지식인연대 등에 전했다. (AP=Yonhap)
북한이 최근 핵전쟁과 생화학전을 대비해 주민 훈련을 계획하고 불시에 훈련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NK 지식인연대는 최근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은 조만간 전쟁 상황에 대비한 주민대피 및 소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훈련은 10일에서 12일 중 한날을 택해 불시에 이뤄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다른 때와 달리 국방위원회 판정 성원이 직접 파견한 가운데 진행된다. 오로지 전쟁시 대피할 장소를 소개하는 목적을 염두했다.

NK연대측은 북한이 최근 민방위훈련에 이어 주민대피, 전시 대비훈련을 강행하는 것과 관련 "주민들을 상대로 한 전쟁분위기를 증대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 4월 중순 "곧 특별조치를 벌여 초토화 하겠다"는 등 극에 달한 대남도발 분위를 극대화 시키려는 목적이라는 설명이다.

아울러 북한은 전시 대피훈련과 연계한 농촌 동원 훈련 계획도 세웠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10일 "북한은 9~12일 사이에 농장원은 물론, 농촌지원자들도 군복차림에 위장망까지 착용하도록 지시했는데 이는 전시 상황에 맞춘 생산 훈련"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한 탈북자는 <뉴스한국>과 통화에서 “북한은 항시 긴장하라는 의미로 농촌 동원과 전쟁 훈련을 결합해 왔다”면서도 “불시의 전시 상황을 대비한 것으로 이해된다”고 밝혔다.

훈련은 전시 대피훈련과 마찬가지로 9일부터 12일 가운데 한날을 택해 진행된다. 훈련 목적은 "적들의 핵, 화학공격"에 촛점을 맞췄다. 주민들은 유사시 상황을 가정하에 자신의 거주지로부터 40리 밖으로 신속하게 이동한다. 이후 그 장소에서 이틀 동안 숙식을 해결 해야 한다.

소식통들은 북한내 현지 분위기에 대해 "계속되는 전쟁 대비 훈련이 진행되자 북한 주민들은 긴장감이 극에 달한 상태"라고 RFA에 전했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이번 전쟁은 틀림 없이 핵전쟁이 될 것”이라는 주민들의 우려와 “우리나라(북한)는 산이 많아서 적들의 핵, 화학무기가 위력을 발휘하지 못 할 것”이라는 간부들의 호언 장담식 발언도 곁들여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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