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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생추살 중] 의통은 상제님 9년 천지공사의 총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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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께서 세운(世運)과 도운(道運)으로 대분해서 9년 동안 천지공사를 행하셨는데 그 총 결론이 의통이다. 결론적으로 상제님은 사람 씨알을 건지기 위해, 사람을 살리기 위해 천지공사를 보신 것이다.

상제님께서“세상에 있는 모든 병을 내가 다 대속(代贖)하였으나 오직 괴병은 그대로 남겨 두고 너희들에게 의통을 전하여주리라”고 말씀하시며 천지공사의 결론을 내리셨다. 상제님은 9년 공사로 세상 둥글어가는 틀을 다 짜 놓으시고, 그 총 결론으로 의통을 전해주신 것이다.

도운과 세운을 하나로 묶기는 참 어려운 일이다. 해서 상제님이, 9년 공사의 마지막에 가서 의통으로써 매듭을 지으셨다.

예수의 12사도 중에 사도 요한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사도 요한을 로마에서 잡아다가, 죽이려고 끓는 기름 가마에 넣었는데, 아니 죽거든. 안 죽는데 어떻게 하는 수가 있나? 해서 밧모 (Patmos) 섬이란 곳으로 귀양을 보냈다.

그런데 그가 거기 가서 밥 먹고 나면 기도만 해서 하나님에게서 어떤 계시를 받았다. 기독교『신약성서』라고 있잖은가. 거기 보면「요한 계시록」이라고 있다. 거기에 이런 말이 있다. ‘해 돋는 곳으로부터 천사들이 올라와서 하나님의 명을 받아 사람 이마에 인(印)을 쳐서 사람을 살리는데, 산 사람을 세어 보니 한 지파에1만2천명씩열두지파에14만4천명이살았더라.’

가을 개벽철에 참하나님이신 상제님의 의통으로써 사람 살리는 것을, 사도 요한이 보고서 사실을 그려놓은 것이다. ‘해 돋는 곳’이란 동방의 우리나라를 말한다. 그가 상제님의 일꾼들이 해인(海印)을 가지고‘의통 집행하는 것’을 보고 그대로 표현한 것이다.

상제님께서“천하창생의 생사가 다만 너희들 손에 매여 있다”라고 하셨다. 천하창생이라면 이 지구상의 65억 인구를 지칭하신 것이다.‘ 65억의 죽고 사는 문제가 아무 방법이 없고 다만 나를 믿는 너희들 손에 매여 있다! 많이 죽고 많이 살리는 것은 다만 너희들 손에 매여 있다!’는 말씀이다. 상제님이 이렇게 끊어질 절(絶) 자, 부르짖을 규(叫) 자, 절규(絶叫)를 하셨다.

이 현실을 사는 전 인류를 죽이고 살리는 것이 상제님을 신앙하는 일꾼들의 손에 달려 있는 것이다.


[춘생추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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