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관(개벽관)

구원관 관련 강좌를 시청하시고자 하는 경우 진리 주제별 강좌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바로가기 

[춘생추살 중] 물질문화와 정신문화가 합일된 결실문화가 열린다

운영자 0 59
이 우주라 하는 것은 사람농사를 지어 가을철이 되면 인간 결실, 인간 씨종자를 추린다. 그런데 비단 인간만이 아니라 인류문화도 가을철이 되면 결실문화, 알캥이문화로 귀결되어 매듭이 지어진다. 그 결실문화 하나만 남겨놓고서 나머지는 다 없어져버린다. 초목을 봐도 가을이 되면 열매만 남기고서 줄거리, 이파리 등 다른 모든 것은 소멸되지 않는가.

지금까지 발전한 기존 문화는 1년 초목농사 짓는 것으로 보면 꽃 피고 성장하는 과정이었다. 그러므로 성자(聖者)들도 미완성된 성자들이 나와서 미완성된 진리를 내놓았을 것이 아닌가. 봄여름 세상은 생장을 하는 과도기적 과정이 돼서, 그런 성자가 오는 것이 우주변화 법칙상 필연적인 귀결인 것이다.

그렇지만 가을의 문화는 결실문화로서 성숙된 문화다! 봄여름에 분열 발달해 온 각색 문화의 진액을 전부 쏙 뽑아 모은 새로운 문화가 나와서, 우주의 겨울이 올 때까지 5만 년 동안 전 인류가 그 문화권 속에서 생활을 하게 된다.

남자와 여자가 합해져서 거기서 비로소 통일된 사람 씨종자가 생기는 것처럼 문화도 유형문화, 물질문화와 무형문화, 정신문화가 합해져야 비로소 완성된 문화가 나오는 것이다. 따라서 후천이 되어 세상이 극치의 발전을 할 것 같으면, 동서양이 합해져서 유형문화와 무형문화가 하나의 문화권으로 합일해 서 통일된 문화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렇게 통일문화, 결실문화를 들고 나오는 분, 그 분이 바로 인간으로 오신 주재자 하나님, 증산 상제님이시다. 천지라 하는 것이 하나로 되어져 있기 때문에 천지 가운데에 참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고, 그 참하나님의 문화권 역시 하나밖에 없다.

 

 

[춘생추살 중]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State
  • 오늘 방문자 975 명
  • 어제 방문자 1,452 명
  • 최대 방문자 3,354 명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