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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생추살 중] 죽는 생명을 인존의 진리가 살린다

운영자 0 96

공자가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 바탕으로 하여 윤리와 도덕으로 대동(大同) 세계를 만들기 위해서 철환천하(轍環天下)를 하였다. 철환천하라는 말은 공자가 평생 동안 중국 천하를 다람쥐 쳇바퀴 돌듯 주이부시(周而復始)해서 만날 쫓아다녔다는 말이다. 그 당시는 판이 좁은 세상이니, 그때 천하라면 중국 테두리를 말한다.

얼마나 돌아다녔던지“공석(孔席)이 미난(未暖)이라”, 공자가 동가식서가숙(東家食西家宿), 동쪽 집에서 아침을 먹고 서쪽 집에서 잠을 자고, 앉은 자리가 더워질 새도 없이 자리를 떴다는 말이다. 또한“공자는 상가지구(喪家之狗)라”는 능욕도 당했는데, 초상집 개와 같은 사람이라는 말이다. 초상이 나면 소도 잡고 돼지도 잡지 않는가. 그러면 개라는 놈은 사람들이 먹고 버린 뼈다귀 하나라도 찾으려고 냄새 맡고 쫓아다닌다.

그가““공석이 미난이라”,“ 상가지구라”이런 훼담(毁談)을 들어가면서 세상을 위해 희생 봉사한 그 공덕으로 2천5백 년 동안 성인(聖人)으로 추대를 받아 왔다.

또한 자비의 석가, 박애의 예수! 그 두 성자도 세상에 쌓은 공덕으로 석가는 3천 년, 예수는 2천 년 동안을 성인으로 받들어져 왔다.

그런데 상제님 진리는 죽는 세상에 목숨을 살려주는 것이니, 그건 단순히 인간 세상에 공을 쌓는 정도가 아니라 천지에 공을 쌓는 것이다. 과거 성자들은 인간 세상에 다만 봉사를 했을 뿐, 천지에 공을 쌓은 것은 아니다.

인존의 진리로써 죽는 생명체를 살려주는 것!

이것이 천지에 공을 쌓는 것이다. 천지에서는 생명을 죽이는데, 인존이 이화한 진리, 인존의
화권으로 질정(質定)된 진리가 사람을 살리고 새 세상을 개창하여 새로운 선경 세계를 건설한다.
천지는 봄에 물건 내고 가을철에 알캥이를 맺어 놓으면 자기 할 노릇을 다 마친다. 그 알캥이는 인존이 인존의 위치에서 거 둬 들이는 것이다.

이제 천지의 진리가 100퍼센트 다 여물어서 알캥이가 맺어 진다. 더 이상 나올 것이 없다.
 
알캥이는 가을에 오직 한 번 맺는 것이다. 가을철에 결실할 때 한 번 결실하면 그걸로 끝이지, 다음 달에 여물고 또 다음 달 에 여물고,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지 않은가.

해서 인류문화는 이번에 여물면 다시는 여물지 않는다. 이번에 여무는 알캥이 문화, 통일된 문화가 후천 5만 년을 내려간다.

왜 5만 년이냐?

우주 1년에서, 천지가 동결(凍結)돼서 일체의 생물이 멸망당하기 전까지 5만 년이 남았다는 말이다. 앞으로 사람이 살 수 있는 시간이 5만 년이다. 그 5만 년 동안은 상제님의 인존문화권에 전 인류가 수용을 당하는 것이다.

이번에 상제님 진리로 판이 한 번 정해지면 절대로 바뀔 수 가 없는 것이다. 상제님 진리는 뿌리 진리이기 때문이다. 뿌리 진리라고 하면 다시 말해서 천리(天理)다, 천지의 이법! 자연 섭리는 고칠래야 고칠 수가 없지 않은가.


[춘생추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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