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관(개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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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실제상황 중] 후천 가을 대개벽의 실제상황

운영자 0 45

앞으로 인류는 너무도 큰 희생과 소멸을 동반하는 가을개벽의 실제상황에서 이제껏 듣지도 보지도 못한 총체적인 대참극의 현장을 목격할 것이다. 이것은 우주의 자기정화 과정으로서, 천지 안의 불의를 완전히 뿌리 뽑는다는 ‘하늘의 심판’이라는 의미가 들어있다. 인류는 그 큰 시련과 고통을 극복하고 상생의 새 질서로 들어서게 된다.

지금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도 상극 기운이 강렬하게 발하는 선천 여름철의 끝자락에 서 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이제 이 상극의 운을 끝맺으려 하매 큰 화액이 함께 일어난다”(2:17:4)고 말씀하셨다.

선천우주를 문 닫고 가을우주로 들어서려면, 천지에서 생명을 거둬들이는 추살의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그 첫째 관문이 ‘남북 상씨름의 한판 승부’이며, 둘째 관문은 모든 인간의 명줄을 거두는 ‘병겁 심판’이다. 그리고 개벽의 완결편인 셋째 관문이 현재 23.5도 기울어진 지축이 일순간에 바로 서서 가을개벽의  시간대가 열리는 ‘지축정립’의 대사건이다.

여기서 독자들에게 한마디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  개벽은 창조적 파괴로서 우주의 하추교역기를 맞이하여 선천에서 후천선경으로 넘어가기 위한 통과의례이다. 따라서 선천문화의 편협한 진리와 사상의 틀을 깨고 나와, 선후천 우주 1년의 전체 변화 과정을 꿰뚫는 총체적인 안목으로 이 글을 읽어야 한다. 단호하게 작은 마음을 버리고 여천지與天地로 합기덕合其德하는, 하늘과 땅의 변화와 하나 되는 큰마음으로 천지의 필연적인 대세를 읽어주기 바란다.

이제 개벽의 실제상황, 즉 세벌개벽의 총체적 과정과 그 충격적인 실상을 들여다보자.

 

[개벽실제상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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