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관(개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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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실제상황 중] 무엇으로 인류를 구원하는가

운영자 0 59

┃베일을 벗는 의통의 비밀┃

머지않아 천지의 추살기운으로 엄습하는 괴병이 터질 때 인류는 무엇으로 생명을 건지는가? 

상제님께서 물으시기를 “공우야, 앞으로 병겁이 휩쓸게 될 터인데 그 때에 너는 어떻게 목숨을 보존하겠느냐?” 하시거늘 공우가 아뢰기를 “가르침이 아니 계시면 제가 무슨 능력으로 목숨을 건지겠습니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의통을 지니고 있으면 어떠한 병도 침범하지 못하리니 녹표祿票니라.” 하시니라. 공우가 여쭈기를 “때가 되어 병겁이 몰려오면 서양 사람들도 역시 이것으로 건질 수 있습니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천하가 모두 같으니라.” 하시니라. (10:48:3~5, 10:49:4~5)
만법 가운데 의통법이 제일이로구나! (5:242:18)

상제님께서는 인류구원의 법방으로 의통醫統2)을 내려 주셨다. 의통이란 무엇인가?

의통의 의는 ‘아픈 것을 고쳐서 살린다’는 뜻이고 통은 ‘거느리다, 통일한다’는 뜻이다. 의통은 ‘병든 세계를 살려 통일한다’는 의미로서, 후천의 새 문명세계를 열기 위해 병든 하늘과 땅, 인간과 신명을 모두 고쳐 통일하는 구원의 법방이다.

“지기至氣가 돌 때에는 세상 사람이 콩나물 쓰러지듯이 푹 하고 갑자기 쓰러져 죽는다”(2:45:4)는 말씀이 있다. 이 말씀을 보면 앞으로 전 인류가 상제님의 진법의 열매를 받지 않고서는 단 한 사람도 존재할 수 없는 위기의 시간, 생사 판단의 위급한 때가 닥친다. 지구촌 창생들이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순간적으로 죽는다. 그 상황에서는 선천 성자들의 교법과 세상의 모든 의술, 의약이 무용지물이 된다.

바로 이 때 창생들을 살려서 온 천하를 통일하는 아버지 상제님의 조화법이 의통법이다. 다시 말해서 가을개벽의 숙살기운이 병겁으로 휘몰아칠 때, 전 인류가 죽어 넘어가는 현장에서 사람을 살리는 ‘상제님의 신패神牌’가 의통이다. 그리고 의통으로 생명을 살려내는 구원의 대업을 ‘의통성업醫統聖業’이라 한다. 이 의통은 ‘실재하는 신물神物’로서 태을주太乙呪를 바탕으로 하는 상제님의 조화 신권과 도권을 상징한다.

의통, 이것이 가을개벽의 극한 상황에서 선천 상극의 모든 대립과 갈등을 마무리 짓고 후천의 세계 통일문화를 여는 관건이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은 의통의 의미를 이렇게 말씀해 주셨다.

의통이라는 것은 상제님의 천은天恩을 부여받는 것이다. 천지에서 죽이는데 인존이 제도적으로 만들어 놓은 진리 속에서 의통으로써 살리고 새 세상을 개창한다. 그게 바로 천지에 공 쌓는 것이다. 그러면서 가을개벽이라는 추살秋殺의 천지 이치도 극복을 한다. 인존이 그렇게 무섭다.
상제님께서 “모든 기사묘법을 다 버리고 오직 비열한 듯한 의통을 알아 두라”(7:33:5)고 거듭 당부하셨음을 기억해야 한다. 세상의 모든 것은 살고 난 다음의 일 아닌가.

의통을 전수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인도자와 사수의 지도로 태을주 수행을 해야 한다. 의통은 신천지의 조화를 받아 내리는 태을주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이다. 의통이 유형의 신물이라면 태을주는 무형의 신권을 상징한다. 태을주에 대한 상제님 말씀을 보자.

병은 태을주라야 막아내느니라. 태을주는 만병을 물리치는 구축병마驅逐病魔의 조화주라. (2:140:4~5)
내가 이 세상 모든 약기운을 태을주에 붙여 놓았느니라. (4:147:4)

“태을주로 사람을 많이 살리리라”(10:89:5)는 상제님 말씀대로, 대개벽의 상황에서 의통으로 사람을 살리는 관건이 태을주 스물석 자 공부에 달려 있다.

 

 

[개벽실제상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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