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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개벽 - 현대문명에 대한 석학들의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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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벽의 도를 곰곰이 생각해 보면, 그것은 크게 세 가지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말씀드렸듯이, 개벽은 우리가 살고 있는 역사문화, 문명의 질서가 어떻게 전환해 왔느냐 하는 문명개벽과, 그 근본인 자연의 질서가 어떻게 바뀌면서 역사의 새 장이 열렸느냐 하는 자연개벽,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이뤄나간 인간개벽이 있습니다. 이 3대 개벽이 일체가 돼서 새 세상을 열어나가는 것인데, 세계 석학들이 인류 문명의 현주소에 대해, 또 앞으로 일어날 새로운 변화에 대해 뭐라고 말하고 있느냐? 잠깐 살펴볼까요?


<영상시청>

 

지금 네 분 석학이 말하는 현대 문명 진단과 전망을 살펴봤는데요, “현재의 위기는 지구 차원의 전이다. 우리는 전환점turning point에 도달하고 있다”라고 한 분이 프리초프 카프라(1939~ )입니다. ‘동양 종교의 궁극의 깨달음과 서양의 현대 물리학의 체험은 하나다.’라고 한, 현대 고전이 된 유명한 책 『현대 물리학과 동양사상』의 저자예요.

 

그 다음 최근에 존 캐스티가 ‘지금의 첨단문명은 너무 시스템이 복잡해서 작은 사건 하나가 전체 시스템을 무너뜨릴 수가 있다. 이건 한순간에 이뤄질 수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 책이 『엑스 이벤트X- EVENTS』인데, ‘모든 것의 붕괴’라고 부제가 붙어 있어요. ‘엑스 이벤트’는 확률 제로로 거의 일어날 수 없다,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믿는 극단의 사건들이 너무도 자주, 그리고 지속적으로 지구촌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엑스 이벤트’를 서양 문명의 개벽론이라고도 얘기할 수 있습니다. ‘현대문명의 시스템은 총체적으로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는 취약점이 많다. 너무 시스템이 복잡하기 때문에, 미성숙한 인간 사회에서 그런 충격적인 엑스 이벤트가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이에 대해 『월드 쇼크 2012』의 저자 한 분이 뭐라고 얘기를 했어요? ‘성숙한 우주론으로 오늘의 인류 문명의 전환 문제를 볼 수 있으면, 이것이 우리 시대에서 가장 위대한 깨달음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유일한 인류 미래학자라고 자처하는 최윤식이라는 분은 뭐라고 그랬어요? “변화를 알아야 한다. 변화에 민감해야 한다.” 했어요. 우리는 좀 더 새롭게 통찰할 수 있는 정보를 가져야 한다, 똑똑한 정보를 듣고 손에 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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