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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통 증산도 중] 병겁을 통해 전인류의 병근(病根)을 뿌리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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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문제가 부분적으로만 해결된다면 그것은 구원이 아니다. 인류가 안고 있는 여러가지 산적되어 있는 문제들, 즉 도덕성과 윤리, 경제의 녹줄 불균형, 기아와 질병, 환경재난, 자연재해, 전쟁, 고질적인 민족문제, 종교분쟁, 이념과 체제의 문제 등, 지금 인도, 파키스탄, 소련, 미중 무역분쟁, 남중국해 분쟁, 중동의 종교 분쟁, 카스피해 주변국들의 분쟁, 여러 나라에 걸쳐서 흐르는 강을 둘러싼 국가들의 수자원분쟁, 그 외의 민족분쟁과 내전, 영토분쟁, 중국과 주변국의 분쟁. 남미 여러 국가들의 경제위기, 유럽 여러 국가들의 경제위기, 남미의 문제는 얼마나 복잡하고 심각한가? 지금은 지구촌 자본주의의 총체적 위기에 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최후의 핵심은 남북한의 상씨름이다. 이러한 숱한 문제를 완전하게 끌러내는 열쇠가 바로 병겁이다.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하추교차기에 생명이 스스로 죽는 병이 병겁인데, 신명계의 조화정부에서는 우주의 주재자이신 증산 상제님의 절대 명령으로서 이 때 천지의 절호의 호기로써 총체적으로 인류문제를 정리하는 것이다. 전 인류의 죽음을 통해 인류 역사의 삶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것이다.

장차 전 지구에 돌림병이 돈다. 돌림병이란 한 번씩 다 돌아가면서 앓는 병이다. 여기에는 부귀빈천, 상하고하, 남녀노소의 예외가 있을 수 없다. 이 돌림병이 곧 인간의 상식과 문명의 진단으로는 도저히 그 원인조차 알 수 없는 대개벽의 대병겁인 것이다.


●나의 운수는 더러운 병(病) 속에 들어 있노라.” ........,
“속담에 ‘병 주고 약 준다.’는 말을 못 들었느냐. 병목이 없으면 너희들에게 운수가 돌아올 수가 없느니라(도전5:291:5~7)

가을개벽기에 우주는 병을 주고, 우주의 주재자이신 상제님은 구원의 약을 주신다. 여기에서 왜 우주에는 우주를 통치하는 주재자가 있느냐 하는 문제를 알 수 있다. ‘병주고 약준다’는 말은 우리 조상들이 만들어 낸 기막힌 만고명언인데, 상제님이 인류구원의 개벽기에 바로 그런 일이 또 있다는 뜻에서 이 말을 그대로 개벽정신으로 취해 쓰신 것이다.

그러면 병겁은 전세계를 얼마 동안이나 휩쓸고 지나가는가? 3년간이다. 그러나 말이 3년이지, 오다 죽고 먹다 죽고 잠자다 죽는 병이 개벽의 병겁이라면 전인류가 3개월만 동시에 앓아도 깨끗하게 정리될 텐데, 왜 굳이 3년이라는 기나긴 시간을 끌게 되는 것일까? 그것은 전인류가 단시일 내에 똑같이 병겁을 앓는다면 구원을 집행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가급적이면 병이 좀 길어야 한다. 그래야 많이 살릴 수 있다. 상제님의 일꾼들이 세계 각지에 나가 상제님의 신권(神權)으로 살리게 되는데, 만일 병겁이 단시일 내에 돌고 끝난다면 우리나라와 전혀 국교가 수립되지 않은 나라에는 당장 갈 수도 없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기존의 환상을 깨끗이 버려야 한다. 병겁이 일단 터진다고 해서 상제님의 일꾼들이 도통을 쥐고 무조건 세상 사람들에게 명령하는 것이 아니다. 인사문제가 그렇게 홍길동식으로 전개되는 것이 결코 아니다. 때가 되면 각 나라에서 사절을 보내와 그 쪽 상황을 브리핑 받고, 그리고 그들에게 사람을 살릴 수 있는 교육을 시켜 보내든지, 아니면 여기에서 직접 일꾼들을 보내는 것이다.

지금 전세계 소련과 동구권 중동과 아프리카 등 제3 국가에도 외교관계를 맺는 것은 우주의 현묘한 깊은 도리로 보면 바로 병겁을 집행하기 위한 길을 트는 것이다. 지금 트럼프 정부는 주한 미군 주둔 비용을 미국이 많이 부담하는 것에 대한 불만이 많다. 또한 세계 자유무역경제의 수호자로서 명분만 좋고 실익이 없는 경제구조를 개편하려고 관세무역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런 미국의 일방통행식 무역정책은 새로운 불만과 분쟁을 야기시키고 있다. 미국이 자국 중심의 이익과 보호무역정책으로 전환하고 있고, 이에 따라 우리 국민들의 인식도 강대국에 무조건 의존하기보다는 한미동맹과 국제외교를 더욱 강화하면서 전작권 환수와 자주국방, 자주독립, 자주통일의 길을 모색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역사의 운명적인 대통일의 상씨름의 때가 가까워 오고 있는 것이다.


●“병이 돌면 미국은 불벌자퇴(不伐自退)하리라.”(도전7:35:3)


☞괴질병이 돌면서 주한미군은 제발 철수하지 말라고 바짓가랑이를 붙들어도 쉽게 철수한다는 말씀이다.


●전쟁이 나면 무명악질(無名惡疾)이 발생하리니 수화병침(水火竝侵)이니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난은 병란(病亂)이 크니라.
병겁이 일어나면 두더지가 땅을 뒤지지 못하고 제비가 하늘을 날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무법(無法) 삼 년이 있다(도전7:34)


●이 후에 병겁이 나돌 때 군창에서 발생하여 시발처로부터 이레 동안을 빙빙 돌다가 서북으로 펄쩍 뛰면 급하기 이를 데 없으리라.
조선을 49일 동안 쓸고 외국으로 건너가서 전 세계를 3년 동안 쓸어버릴 것이니라. 군창에서 병이 나면 세상이 다 된 줄 알아라. 나주에서 병이 돌면 밥 먹을 틈이 있겠느냐.”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그러면 천시(天時)인 줄 아소.” 하시니라.(도전7:41)

3년 동안의 병겁기에 날마다 눈만 뜨면 자다 죽고 먹다 죽고 왕래하다 죽으니 그 사태가 어떠하겠는가? 그렇게 3년 동안 현재 76억 인구가 3년간 괴질로 죽어 넘어가는데 하루에 평균적으로 694만 명 이상이 죽는다. 서울 인구의 3분의 2가 날마다 죽는 것이다. 대전 인구 정도면 아침밥을 먹고 서너 시간 사이에 다 끝나는 것이다. 그러니까 3년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고 서울 인구의 70% 되는 숫자가 매일 매순간 죽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가을 개벽기에 우주의 죽음의 창조정신이 오픈(open)되는 가공할 병겁의 실상이다! 개벽기에 들어설 때는 묵은 기운이 축적되어 땅도 썩고 물도 썩고 인간의 정신도 썩고 모든 것이 썩는다. 그것을 이번 천지의 추살(秋殺)의 병겁으로 대세를 정리하는 것이다. 왜 의사와 약사들을 먼저 잡아가는가? 천상의 대신명들이 끌고 나가는 이 병겁질서에는 일정한 전개방식이 있다.

병겁이 터진다고 해서 금방 상제님의 일꾼들이 나서느냐? 천만의 말씀이다. 처음에는 나설 수가 없다. 군인들이 처음에는 총을 들고 통제를 한다. 그러나 병겁이 거세지면서 지구촌의 모든 법방을 다 동원해도 살 길을 찾지 못하고 상제님의 의통대권이 아니면 살 수 없는 절대적 상황을 인식하면서 ‘무조건 살려만 주십시오’하는 절체 절명의 상황에서 일꾼들이 나가게 되는 것이다. 전세계적으로 세계보건기구(WHO)라든지 방역 전담반들이 상황파악을 위해 현장에 달려가면 그 사람들이 또한 먼저 죽는다. 간도수(艮度數)가 열려 한반도가 먼저 병겁으로 들어서면 전 세계의 방송과 언론, 모든 뉴스 전문기관의 촛점이 대한민국으로 향하게 된다. 인류역사상 한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메가톤급의 초급성 병겁이 터지니 오죽하겠는가?

●“병겁이 들어올 때는 약방과 병원에 먼저 침입하여 전 인류가 진멸지경(盡滅之境)에 이르거늘 이 때에 무엇으로 살아나기를 바라겠느냐.
귀중한 약품을 구하지 말고 오직 성경신으로 의통을 알아 두라.”(도전7:37)


병겁은 겉으로 보기에는 부자비하게 죽이는 것이지만 실은 인류를 구원하여 새 우주질서를 여는 하나의 결정적인 창조과정이다. 하느님이 우주의 새 질서를 개벽하시기 위해 천지에서 가을의 정신으로 죽이는데 그것을 고쳐보겠다고, 그 병이 어떤 것인지를 알아보겠다고 덤벼드니 그 때의 의사나 방역 전 담반은 ‘우주의 반역자’가 되는 셈이다. 그래서 그들이 누구보다도 먼저 죽게 되는 것이다. 머지않아 대발할 괴질 병겁 또한 ‘인류의 신문명을 여는 기폭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병겁을 극복하면서 인류는 진정한 상생 문명의 첫발을 내딛게 된다. 병겁은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죽음의 기운이자, 선천 상극 문화권의 묵은 기운을 총체적으로 정리하고 인종 씨를 추려서 상생의 새 우주 질서를 열기 위한 가을개벽의 ‘통과의례’인 것이다.

상제님이 개벽 카운트 다운에 들어가서『다 잡아들이라』고 옥추문에 천지의 어명을 내리면 우주의 역사적인 대신장들이 쏟아져 나와 모두 잡아들이는 것이다. 여기에는 연민이나 선악, 윤리,유·불·선과 선천종교의 모든 신앙을 초월한다. 이미 천상 신명들의 의식은 인간의 생사와 고통을 다 겪은, 아니 초월한 존재들이다. 그런 면에서 그들은 더욱 도덕적이면서도 래디칼하고 잔인할 수가 있다. 천지 조직의 이러한 현실문제를 알고서 우주를 보아야 한다. 신은 언제나 사랑이 충만하고 자비스럽지만은 않다. 가을 성숙의 심판의 시간대에 들어서기만 하면 오직 죽이는 공사만 집행할 뿐이다. 일찍이 남사고는 “소울음 소리가 나는 곳을 찾아가야 산다”고 하였다. 이 말은 바로 ‘훔치훔치(吽哆吽哆)’로 시작하는 태을주를 읽는 곳, 태을주를 읽는 곳, 즉 상제님의 일꾼들, 증산도 도장(道場)을 찾으라는 말이다.


『관통증산도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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