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관(개벽관)

구원관 관련 강좌를 시청하시고자 하는 경우 진리 주제별 강좌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바로가기 

[대도말씀 2회 중]앞으로 신인(神人)이 합일하는 문화가 나온다

운영자 0 134

증산도의 문화는 천지의 이법을 바탕으로 한 문화다.

 

앞으로 신인(神人)이 합일하는 문화가 나온다. 신명과 사람이 하나 되는 문화가. 그때가 되면 신명은 사람을 만나야 되고, 사람은 신명을 만나야 한다.


봄여름이라 하는 것은 사람이 주체가 되는 때고, 가을겨울이라 하는 것은 신명이 주체가 되는 때다.

 

신명과 사람이라 하는 것은 무엇이 다르냐 하면, 사람은 육신이 있는 사람이고 신명은 육신이 없는 사람이다. 육신만 없을 뿐이지 역시 사람이다. 신명을 우습게 보면 안 된다. 사람은 육신을 가지고 기껏 살아야 백 년밖에 못 살지만 신명은 천 년도 살고 5천 년도 살고, 육신이 없을 뿐이지 그렇게 오래오래 살 수가 있다.

 

가을철은 참사람을 찾는 때

 

사람은 자손을 낳아 놓고 죽으면 천 년이고 5천 년이고 자손의 이권을 위해서 그 뒤만 쫓아다닌다. 그런데 자손들은 그걸 모른다. 제 조상의 은공을 모르는 게 사람이다. 그렇게 못돼먹었다. 그러니 더 따져서 뭘 하나, 제 부모도 유산 뺏으면 갖다 내던지는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State
  • 오늘 방문자 901 명
  • 어제 방문자 1,220 명
  • 최대 방문자 3,354 명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