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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문명으로 다가가는 과학기술문명 의료혁명시대, 장수문명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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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미래문명의 참모습은 온 인류의 꿈이 성취되는 후천조화선경입니다.

“모든 백성의 쇠병사장(衰病死葬)을 물리쳐 불로장생(不老長生)으로 영락을 누리게 하리니 너희들은 환골탈태(換骨奪胎) 되어 키와 몸집이 커지고 옥골풍채(玉骨風采)가 되느니라.” (道典 7:4)

후천선경 세상은 1년이 360일이 되는 지축정립과 더불어 시공세계가 새로운 차원으로 들어가면서 인간 생명 또한 큰 변화를 겪게 된다. 천지의 운기運氣가 바뀌므로 소천지인 인간의 유전자 구조, 신체 구조, 인식의 지평 등도 근본적으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갱소년更少年되고 환골탈태된 몸으로 살아가는 후천은 한마디로 무병장수의 세상이다. 인간이 질병과 노화로부터 완전히 해방되는 세상이 더 이상 꿈이 아니라 현실로 우리 앞에 다가오고 있다.



 

고대 인류의 황금시절


과거 인류는 꿈의 황금시대를 살았다는 기록이 있다. 이미 우리 인류문화사에 질병의 고통이 없었고 모든 사람들이 평화롭고 창조적인 문명의 황금시대를 살았다는 것이다.

서양의 학자들은 이러한 고대 인류문명시대의 특성을 통틀어서 ‘황금시대the Golden Age’라 한다. 독일의 칼바이트H.Kalweit에 의하면, 이 때에는 ‘인간이 행복과 평화 속에 살면서 초자연적인 힘을 쓰던 황금시대로 그때 사람들은 별 어려움 없이 신과 소통할 수 있었고, 죽음을 모르고 질병과 고통이 없는 자유로운 경지에서 살았다’고 한다. 또한 영국의 심리학자 스티븐 테일러S.Taylor는 그의 저서 『자아폭발』에서 ‘BCE 4000년을 경계로 그 이전 시대는 황금시대였고 원초적인 낙원시대였다. 그때는 완전한 미덕을 갖춘 사람들이 살던 시대로...인간과 자연 사이의 조화, 인간들 사이의 조화가 지구 전체에 충만하였다.’고 밝히고 있다.

‘환단고기’를 보면 인류의 시원국가인 환국桓國시절에는 ‘조화신造化神의 신성이 구현된 시대’로, 인간이 대자연과 한마음이 되어 천지의 광명을 직접 체험하며 무병장수하는 신선의 삶을 누렸다는 기록이 나온다. 환국에서 분파된 수메르문명의 원형을 담고 있는 『구약전서』 「창세기」에 나오는 아담의 자손들도 노아에 이르기까지 모두 수백 살을 살았고, 유대민족의 믿음의 아버지인 아브라함도 175세를 살았다고 한다.

이렇듯 태고 시대 인류는 하늘과 직접 소통하며 천지광명 속에서 무병장수하는 삶을 살았다. 그런데 최근 생명공학과 나노기술, 예방의료기술 등 과학기술과 접목된 의료기술의 발달로 인간의 수명이 1,000세까지 연장될 것이라는 놀라운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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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의 종말, 인간은 천 살까지 살 수 있다


『노화의 미토콘드리아 이론』(1999)의 공동저자인 오브리 드 그레이 박사는 인간의 노화는 질병이며, 질병은 치료할 수 있다는 주장을 한다. 그는 이 책에서 미토콘드리아에 누적된 손상이 노화의 중요한 원인임을 밝혔고 미토콘드리아 DNA의 손상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만으로도 수명을 연장할 수 있음을 밝혀 화제가 되었다.

그레이 박사는 고령화 예방과 영생을 연구하면서, 『노화의 종말』(Ending Aging, 2007)이란 저서를 출판하였고, 인간의 수명을 500세 혹은 1,000세까지 늘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여 유명해졌다. 그는 중요한 대사 과정에 분자 및 세포 손상의 7가지 유형을 확인하였고, 이 세포손상으로부터 질병이나 노화가 온다고 말한다.


따라서 노화 세포손실, 죽음 내성 세포, 핵 돌연변이, 미토콘드리아 DNA 돌연변이, 단백질 가교, 내부 정크 세포, 외부 정크 세포 상관관계 등을 치료할 수 있는 7가지 기술만 개발하면 노화의 종말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예방의료와 수명연장의 꿈


이 뿐만이 아니라 최근 의료계에는 의료혁명이라 불릴 만한 놀라운 기술들이 무수히 쏟아지고 있다.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23앤미(23andMe)’는 타액검사로 취약한 병을 알려주는 유전자 분석 서비스이다. 타액 표본을 우편으로 23앤미로 보내면 일주일 안에 분석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23앤미는 99달러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DNA 분석을 통해 사람들에게 자신의 뿌리가 어디인지와 유전적으로 어떤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있는지 등을 알려준다. 이것은 ‘자가 검증 패키지’로써 자기 DNA에 숨겨진 비밀과 이것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알려준다. 이 기술이 우리들의 삶을 어떻게 바꿔놓을까? 자신이 어떤 병에 걸릴 수 있는지 미리 분석해주는 23앤미는 사람들의 식습관과 운동 방식뿐만 아니라 의료보험과 다른 건강관리 분야를 완전히 바꿔놓을 것이다.

201608_156.jpg3D바이오 프린팅 회사인 오가노보Organovo 창업자이자 최고 연구책임자(CSO)인 가보 포각스는 “해괴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이론상 수명에는 한계가 없다”고 말한다. “우리는 영원히 살 수 있다. 그러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 몸이 자동차와 같이 부품으로 이뤄지기 때문이다. 그런 부품이 수명을 다하면 결국 우리 몸은 사라진다.”

만약 실제로 우리의 신체 장기를 바이오 프린트된 인공 장기로 교체할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 최근 줄기세포를 이용해 장기를 재생하거나 생산하는 생명공학에서는 인체의 방광, 콩팥, 심장 등의 장기를 3D프린터로 똑같이 프린팅하기 시작했고 인공 턱뼈, 치아, 관절, 두개골 등 각종 조직과 세포, 피부까지도 환자에게 맞춤형으로 프린트할 수 있는 시대가 다가왔다.

이를 상용화하려면 좀 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3D프린팅을 이용한 인체장기복제기술은 인류를 질병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줄 뿐만 아니라 급속도로 사망률을 낮춤으로써 수명 연장의 오랜 꿈을 실현시켜 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보다 더 놀라운 소식이 있다. 재생의학의 세계적 권위자인 유전공학자 크레이그 벤터Craig Venter는 “만약에 2020년까지 5백만 개의 DNA 염기서열을 우리가 정확하게 분석하면 앞으로 병원이 필요 없다.”고 얘기한다. 5백만 개의 게놈지도를 다 분석하면, 혈액을 딱 갖다가 집어넣으면 이런 타입, 저런 타입 해서 몇 살에 무슨 질병이 오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 어떤 준비를 해야 되고 바로 나온다는 것이다. 그러면 지금처럼 많은 돈을 들여가면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을 필요조차 없어지게 된다고 주장한다.

최근에는 노화의 비밀이 담긴 텔로미어Telomere(말단소체)가 발견되어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텔로미어는 염색체 끝부분의 DNA를 말하는데, 이 텔로미어의 길이가 노화를 결정짓는다. 인간의 세포는 나이가 들며 계속 분열하며, 분열을 하면 할수록 텔로미어의 길이는 짧아진다. 텔로미어의 길이가 계속 짧아져 한계치 이하가 되면 세포는 분열을 멈추고 인간의 노화가 진행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처음부터 긴 텔로미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경우 그 만큼 많은 세포분열이 일어날 수 있는 기간이 연장되기 때문에 텔로미어 길이가 짧은 사람보다 장수할 가능성이 크다.

이 염색체 끝을 보호하면서 세포의 노화를 억제하는 효소가 바로 텔로머라아제Telomerase인데 이 텔로머라아제를 증가시키는 방법을 개발하면 텔로미어의 소실 속도를 늦출 수 있고 이를 더욱 발전시켜 텔로미어를 늘리는 방법까지 개발된다면 수명 연장은 물론 불로장생의 꿈도 현실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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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조화 선仙문명을 여는 열쇠


하지만 다가오는 인류의 장수문명시대는 단순히 과학기술의 발달로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후천 가을우주의 조화선仙문명은 태을주太乙呪 수행을 통한 천지조화기운을 우리 몸과 마음에 축장함으로써 활짝 열리게 되는 것이다. 우주의 통치자이신 상제님께서 완성해주신 태을주의 조화권능은 무궁무진하다.
 

태을주는 수기 저장 주문이니 병이 범치 못하느니라. (도전 4:147)
태을주는 구축병마주니라. 내가 이 세상의 모든 약 기운을 태을주에 붙여 놓았나니 만병통치 태을주니라. (3:313)



이 말씀대로 태을주를 잘 읽으면 모든 병마를 물리칠 수 있게 된다. 태을주는 우리 몸에 천지의 수기水氣를 축적시켜 준다. 그래서 태을주를 많이 읽으면 우주의 본체 생명인 태극수太極水의 기운을 강력하게 받아내리므로 몸의 저항력과 면역력이 강화되는 것이다.

인도 출신의 세계적인 영성문화의 대가인 디팍 초프라Deepak Chopra는 인간의 몸에 대해 새로운 정의를 내린 것으로 유명하다. 인간의 몸은 단순한 물질 덩어리가 아니라 “주위 환경과의 역동적인 교류에 의해 훌륭하게 조직된 에너지와 정보와 지성의 양자망量子網이며, 변형과 갱생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 ‘젊음으로 충만한 마음’을 가질 것을 강조한다. (디팍 초프라, 『젊어지기 오래살기Grow Younger, Live Longer』)

수행을 통해서 영안靈眼으로 인간을 바라보면, 우리 인간의 몸이 단순한 물리적 신체가 아니라 양자 수준에서 에너지와 정보, 지능의 장field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태모님께서는 미래 후천선경세상에서 살아가는 신인류의 수명에 대하여 “후천선경에는 수가 상등은 1,200세요, 중등은 900세요, 하등은 700세니라.” (道典 11:299:3)고 하시면서 후천에는 모두가 무병장수하는 시대가 열릴 것을 미리 말씀해 주셨다. 이처럼 다가오는 가을 우주의 조화선문명은 태을주로 활짝 열리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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