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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대개벽은 그 누구도 거역할 수 없는 우주 대자연의 섭리로 오는 것입니다. 하지만 선천 상극의 우주 질서 속에서 삶을 영위하며 ‘원한’을 발생·증폭시켜 온 인류의 입장에서 개벽이란 추살(금화상쟁金火相爭)의 이법에 의해 생사 판단이 되는 존립의 대위기를 의미하게 되므로, ‘개벽’이라는 사건은 반드시 ‘인간 구원’이라는 문제를 수반하게 됩니다.
-상제님의 진리에서 ‘인간’은 천지의 목적을 실현하는 주체이고, 삼신의 조화기운을 온전히 받아 태어난 존귀한 존재이며, 개벽 후 열리는 가을 결실문명의 주인공으로서 개벽기에 허망하게 사라질 대상이 아니라 구원을 받을 충분한 가치와 필요성을 지닌 자격자입니다. 따라서 선천 상극의 모순된 질서를 문닫고 새로운 상생의 질서를 여는 대개벽 심판에서 인류를 건져내는 일은 인간을 역사 속에서 완성시켜 우주의 목적을 달성하는 참된 인간구원의 길이요 천지성공의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