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관(개벽관)

구원관 관련 강좌를 시청하시고자 하는 경우 진리 주제별 강좌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바로가기 

개벽은 언제 오나요?

운영자 0 73
 
우주일년은 12만9600년이나 됩니다. 그러니까 12만9600년 만에 딱 한 번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개벽이 일어나는 겁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가 바로 가을개벽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이 시대가 우주의 여름이 모두 끝나고 가을이 새로 열리려고 하는 때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 우주일년의 철바꿈은 그 스케일이 아주 큽니다. 하루 이틀, 한해 두해만에 계절이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개벽은 언제 오느냐? 사실은 이미 증산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집행하기 시작하신 1901년 즉 100여년 전부터 개벽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개벽이 이미 진행 중이라는 겁니다.

다만 지금은 개벽의 마지막 클라이막스만을 남겨 놓고 있는 것이죠.

상제님 말씀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아기가 열 달이 차야 뱃속에서 나오는 이치로 때가 되어야 천지개벽이 되느니라.”(道典 7:3) 참 쉬우면서도 의미심장한 말씀이죠.

어머니 뱃속에 아이가 잉태되면, 열달 동안 뱃속에서 성장을 합니다. 그러다가 달이 다 차고 이윽고 때가 이르면, 산모의 진통이 시작되죠. 처음에는 한 30분 간격으로 진통이 오다가 나중에는 한 3분 간격으로 진통이 계속되잖아요. 그러다가 결정적인 순간이 되면, 아이가 어머니의 몸을 가르고 이 세상에 태어나죠. 지금의 이 시대는 출산 직전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이미 양수가 터지고 아주 짧은 주기의 진통이 오고 있는 그런 때에 해당합니다.

그러면 극적인 출산 순간, 새생명이 막 태어나 울음을 터뜨리는 바로 그 순간에 해당하는, 개벽의 클라이막스는 과연 무엇일까요? 그것이 바로 지축 정립과 병겁의 창궐입니다.

어머니의 몸이 갈라지며 아이가 태어나는 것처럼, 지축 정립과 동시에 지구가 완전히 새롭게 태어나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상제님 말씀 그대로, 때가 되면 반드시 개벽이 일어나는 겁니다.

또 상제님께서는 상제님 자신을 개벽장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이런 말씀도 하셨습니다. “이 때는 천지성공시대라. 서신(西神)이 명(命)을 맡아 만유를 지배하여 뭇 이치를 모아 크게 이루나니 이른바 개벽이라.”(道典 4:21) 이런 말씀을 통해, 상제님이 강세하신 것 자체만으로도 이미 이 시대가 개벽시대임을 알 수 있죠.

또 증산도 도전을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씨름판대는 조선의 삼팔선에 두고 세계 상씨름판을 붙이리라. 만국재판소를 조선에 두노니 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판을 걷게 되리라.”(道典 5:7:3∼4) 참으로 흥미로운 말씀이죠. 이 말씀 그대로 지난 1998년 6월, 10월 그리고 2000년 8월, 이렇게 총 세 차례에 걸쳐 1501마리의 소가 휴전선을 넘어 북한으로 갔습니다. 그 다음에는 뭐가 남아있을까요? 상제님 말씀 그대로 이제 ‘판을 걷는 일’, 즉 개벽하는 일만 남은 것입니다.

‘도대체 개벽이 언제 어떻게 오는 것이냐?’ 참으로 궁금한 문제가 아닐 수 없는데, 이를 깨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딱 하나 있습니다. 그 해답을 안운산(安雲山) 태상종도사님과 안경전(安耕田) 종도사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개벽의 때를 알 수 있는 실마리는 상제님 말씀이 수록된 도전에 다 나와 있다. 도전을 많이 보면 다 열린다. 도전에 병목 터지는 날짜까지 다 나와 있다.” 이렇게 누누이 말씀하셨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

Now

개벽은 언제 오나요?

운영자 0    74

구원관의 비교

운영자 0    60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State
  • 오늘 방문자 672 명
  • 어제 방문자 1,220 명
  • 최대 방문자 3,354 명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