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관(개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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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축이 선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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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12월, KBS-TV에서 지구대기행 8편 「빙하시대의 도래」(NHK-TV제작)를 방영한 적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보면, 지난 100만년 동안 지구에 적어도 일곱 차례의 빙하기가 찾아왔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빙하기와 간빙기가 교대로 찾아오는 주요 원인은 지구 자전축의 경사각이 주기적으로 커졌다 작아졌다 하고, 또 지구 공전궤도가 타원에서 정원으로 다시 정원에서 타원으로 바뀌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이것은 유고슬라비아의 수리기상학자인 밀란코비치 이론에 근거한 것인데, 그 주요 내용이 증산도의 우주관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1996년 12월 해발 3810m에 있는 남극의 돔후지 관측기지에서 2503.52m 깊이의 빙상코어(기둥)가 채취되었습니다. 과학자들이 이 빙상코어의 얼음 속에 포함된 동위원소의 비율을 분석하여 과거 기온을 복원하고 각 시대별 환경을 추적한 결과, 지난 34만년 동안 빙하기-간빙기가 3번 찾아왔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이 또한 약 12∼13만 년에 달하는 기후변화의 대주기, 곧 우주일년 주기를 추정할 수 있는 강력한 과학적 근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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