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관(개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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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지축이 급격하게 움직인다면, 그 충격이 어머어마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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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입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대변국이 일어나죠.
 
도전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여기 7편 23장에 있는 말씀을 한번 보시죠.
 
* 하루는 어린 호연에게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개벽이 될 때는 산이 뒤집어지고 땅이 쩍쩍 벌어져서 푹푹 빠지고 무섭다. 산이 뒤집혀 깔리는 사람, 땅 벌어져서 들어가는 사람, 갈데없는 난릿속이니라. 어제 왔다가 오늘 다시 와서 저 집에 가 보면 산더미만 있지 그 집이 없어진다.” 하시고,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다녀야 하느니라. 먼 데 보지 말고 앞을 보고 다녀라.” 하시니라. (道典 7:23)

이것이 바로 지축이 틀어지는 극적인 순간에 대한 말씀입니다.지축이 틀어질 때는, 바닷속의 땅이 솟아오르기도 하고, 반대로 땅이 꺼져 바닷속으로 들어가 버리기도 합니다. 바로 이 때 일본열도의 대부분이 침몰해 버리고, 미국 대륙이 둘로 쪼개져 버립니다. 또 지구 곳곳에서 큰 지진과 화산폭발, 해일이 일어나고, 극심한 기상이변이 일어납니다.
 
 
20세기 미국이 낳은 가장 신비한 예언자인 에드가 케이시(Edgar Cayce, 1877~1945)는 21세기에 다가올 지구의 극이동과 그로 인한 각 대륙의 변화에 대해 많은 예언을 남겼습니다.
 
"극이 이동합니다. 극의 이동이 생길 때 새로운 사이클이 생깁니다. 이는 곧 `재조정의 시기`가 시작되는 것입니다""일본의 대부분은 바다 속으로 침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The greater portion of Japan must go into the sea)   <사라진 아틀란티스 문명> 중
 
 
성경에도 보면 이런 말이 있습니다.
 
“너희 보는 이것들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누가복음 21:6),“하늘의 별들이 무화과 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요한계시록 6:13)
 
이게 다 지축 틀어질 때의 상황을 묘사해 놓은 겁니다. 물론 불경에도 역시 유사한 구절이 있죠. 이 지축 정립은 원원한 자연섭리이기 때문에 인간이 어떻게 피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정해진 때가 되면, 그 때가 되면 꼭 지축이 틀어지는 겁니다. 마치 뱃속에 든 아이가 때가 되면 어머니 몸을 가르고 한순간에 밖으로 나오는 것과 같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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