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관(개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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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축이 정립되면 무엇이 바뀝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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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계절이 없어집니다. 지축이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지구에 계절이 생기는 데, 지축이 정립하면 계절변화가 없어지죠.

증산 상제님께서는 후천에 대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 수화풍(水火風) 삼재가 없어지고 상서가 무르녹아 청화명려(淸和明麗)한 낙원으로 화하게 되리라. (道典 7:5:6)
 
지축이 정립되고 나면, 우리 나라 날씨는 일년 내내 봄철같이 좋은 날씨가 계속됩니다. 말 그대로 사시(四時)가 장춘(長春)이 되는 겁니다.

계절만 바뀌는 게 아닙니다. 인간의 기분도 바뀌고, 마음도 바뀌죠.

날씨가 찌뿌드드하고 비가 오려고 하면 왠지 기분이 침울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분은 팔다리까지 아프고 쑤신다고 하죠. 반대로 날씨가 좋으면 기분도 상쾌해지고, 몸의 컨디션도 좋아지죠.

하나만 더 비유를 들어 말씀드릴까요. 봄이 되면 왠지 산으로 들로 나가고 싶죠. 봄기운이 막 동하니까, 사람의 마음 역시 그런 겁니다. 그러니까 옛날부터 봄처녀라는 말이 있잖아요. 나물도 캐러 나가고 싶고, 그네도 타고 싶고 ….

지축이 정립되면, 하늘 땅이 새로 태어납니다. 인간의 삶의 터전인 지구환경이 근본적으로 변하는 겁니다. 이 때가 되면 더없이 살기 좋은 환경이 조성됩니다. 그렇게 되면 사람의 마음 씀씀이도 그에 따라 아주 넉넉해지죠.

그리고 지축이 정립되면서, 동시에 지구공전궤도도 바뀝니다. 현재의 타원궤도가 정원궤도로 바뀌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일년의 날수도 365일에서 360일로 바뀝니다. 말로만 그런 게 아니라, 실제로 새하늘 새땅이 열리는 겁니다.

그런데 저도 말씀만 이렇게 드릴 뿐이지, 사실은 그 시대를 살아보지 않았으니 체험적으로 아는 건 아닙니다. 아니, 사막이나 북극에 사는 사람들이 한국의 청명한 가을날씨를 상상이나 할 수 있겠습니까?

증산도를 잘 믿으면, 틀림없이 그런 좋은 세상을 볼 수 있습니다. 증산도를 잘 신앙해서 한 번 그 시대를 살아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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