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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구해낸 대통령 프랭클린 루즈벨트Franklin Rooseve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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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구해낸 대통령 프랭클린 루즈벨트Franklin Roosevelt

 

미국의 제32대 대통령(재임 1933∼1945)이고, 민주당 출신으로 미국 역사상 유일무이한 4선 대통령이다. 대통령 당선 이후, 그는 비상입법으로 공황을 완화함과 동시에 중소상공업자를 보호하기 위한 항구적인 정책을 실시하려고 뉴딜New Deal정책을 전개하였다. 또 전국산업부흥법 및 농업조정법의 입법으로 연방정부가 산업을 강력하게 통제하였으며, 테네시계곡 개발공사(TVA)로 민간공공사업에 도전함과 동시에 사회보장제도를 확장하여 노동자의 복지증진에 노력하였다. 

1936년 대통령에 재선되었으며, 선린외교정책을 주창하여 서방국가들과의 우호관계를 증진시켰다. 전체주의의 유럽침략에 대해서는 민주주의국가 방위에 노력하였으며, 제2차 세계대전의 발발은 뉴딜정책의 속행과 그의 외교정책 추진을 불가결하게 하였기에 1940년 대통령선거에서 미국의 전통을 깨고 3선되었다. 처칠과 대서양에서 회담하여(1941년) 대서양헌장을 만들었으며, 일본이 진주만을 공격하여 참전하자 전쟁수행에 노력하였고 마침내 1944년에 4선으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세계대전 종전을 눈앞에 둔 1945년 4월 12일 뇌출혈로 사망하였다.


 

프로필

 

출생 : 1882년 1월 30일, 미국
사망 : 1945년 4월 12일
직업 : 미국의 전직 대통령
학력 : 
1908 컬럼비아대학교 법학과 
1900~1903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
경력 :
1933~1945 제32대 미국 대통령 
1928 미국 뉴욕주 주지사 
1913~1920 미국 해군부차관 
1910 미국 뉴욕주 상원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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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즈벨트 대통령 명언

 

나는 젊었을 때 정치에 뜻을 두고, 여러 가지 쓰라린 일들을 많이 겪었다. 실패도 한두 번 한 것이 아니다. 그러나 굴하지 않고 걸어온 덕택에 대통령이 될 수 있었다. 생각해보면 내 인생은 일곱 번 넘어지고 여덟 번 일어났다. 

움직이지 않는 결단심만큼 기개 있는 사람을 만들어내는 요인은 없을 것이다. 장래 큰 인물이 되기를 원하거나 혹은 사후 큰 인물 축에 끼이고 싶은 젊은이라면 단순히 수많은 장애를 극복하겠다는 결심으로는 부족하다. 헤아릴 수 없는 반대와 패배에 직면해서라도 그 장애를 극복하겠다는 결심이 필요하다. 

사람은 기회를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러나 기회란 찾아내는 것이다. 
전쟁이 없다면 위대한 장군이 나올 수 없고, 거대한 사건이 없다면 위대한 정치가가 나오지 않는다. 

만약 당신이 생의 끝자락까지 다다랐다면, 매듭을 만들고 매달려라. 

무엇을 하든 주의 깊게 하라. 그리고 목표를 바라보라. 

자신의 모습을 봐라. 그리고 말하라. ‘사랑한다’고. 

인간은 운명의 포로가 아니라 자신의 정신에 딸린 포로이다. 

위대한 사람이 되는 일은 멋진 일이다. 그러나 참 인간이 되는 것은 더욱 멋진 일이다.

인생이 주는 최고의 상은 가치 있는 일에,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다. 

스스로 일을 처리하려면 당신의 머리를 사용하고, 다른 사람을 움직이려면 당신의 마음을 사용하라. 

미래는 자신의 꿈이 가치 있는 것임을 믿는 사람들의 것이다. 행복이란 성취의 기쁨과 창조적 노력이 주는 가슴 떨리는 쾌감 속에 있다. 

인생에서 큰 기쁨은, 당신이 못해낸다고 세상에서 말한 것을 당신이 해냈을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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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즈벨트 대통령 일화

 

루즈벨트: 의사 선생님, 갑자기 통증이 너무 심하고 전혀 움직일 수가 없어요. 정말 참기가 어렵군요.
의사: (한참 망설이다가) 루즈벨트씨! 검사 결과, 척수성 소아마비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평생 걸을 수가 없을 것 같군요.
루즈벨트: 아니 내 나이가 39살인데 소아마비라니… 그나저나 너무 통증이 심해 버틸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일단 진통제를 놔 주시고, 앞으로 재활치료를 받아서라도 꼭 걷고야 말겠어요. 
의사: 정말 할 수 있겠어요? 통증이 아주 심할 텐데요.
루즈벨트: 꼭 걷고야 말겠소. 아니 내 마음 속에는 언제나 걷고 있는 것 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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