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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 국가상을 그린 영국의 정치가이자 인문주의자 토마스 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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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모어Thomas More(1478~1535)는 영국의 정치가이자, 인문학자, 가톨릭교 성인으로서 어릴 적부터 기억력이 좋고 총명했다. 변호사로 일하다가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었고 외교적 수완도 뛰어났다. 헨리 7세의 가혹한 세금 부과 안에 반대하여 파면을 당했지만, 헨리 8세가 직위한 뒤 대법관의 자리까지 올랐다. 가톨릭을 존중했던 그는 헨리 8세의 이혼과 영국 국교회 설립을 반대하여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졌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이상적인 국가체계를 그린 『유토피아Utopia』가 있다.



 

프로필

출생-사망 1478년 2월 7일~1535년 7월 6일
국적 영국
활동분야 정치
주요 저서 《피코 델라 미란돌라Pico della Mirandola 전(傳)》(1510) 《유토피아Utopia》(1516)
 

토마스 모어의 명언


*하느님께서 원하시지 않는 일은 아무것도 일어날 수 없다. 비록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모든 것이 우리 눈에 매우 나쁘게 보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그것이 우리를 위하여 가장 좋은 것이다.
*노동하는 시간이 줄어들수록 사람들은 정신과 영혼을 계발할 여유를 얻게 된다.
*자연에 어울리는 삶은 고통받는 자들을 구제하고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선사하는 삶이다.
*바보와 다투다가 당신도 바보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라.
*막대한 재산도 사람의 목숨에는 견줄 바가 못 된다.
*의학은 인간에게 가장 흥미롭고 중요한 과학이다.
*지나친 맹신이야말로 각종 재난의 원인이다.
*아름다운 외모는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지만 남자의 사랑을 오래 유지시키는 것은 착한 마음씨이다.
*질 나쁜 쾌락에 물든다면 진정한 쾌락은 절대 누리지 못하리라.
*아무것도 잃을 것이 없는 자들이야말로 모든 것을 전복시키려는 가장 강한 욕망을 품는다.
*인간은 이익 추구의 동기가 사라지면 게을러지고 부지런히 일하지 않게 된다.
*하늘에는 찬란하게 빛나는 별들이 무수한데 별들보다 하찮은 보석 따위에 현혹되는 사람들이란!
*사랑 같은 우정은 따뜻하고, 우정 같은 사랑은 한결같다.
*우리가 일상에서 행하는 소소한 행동들은 단순해 보이지만 우리 영혼에 큰 영향을 준다.
*돈이 권력을 크게 흔들 수 있는 곳에서는 국가의 올바른 정치나 번영을 바랄 수 없다.
*마음의 여유가 있는 사람의 집에는 항상 여유가 있다.
*너를 그다지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미소를 주고 내게는 너의 눈물을 주라.
 

자신을 위한 기도 / 토마스 모어

주여, 저에게 건강을 주시되
필요한 때 의미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그 건강을 잘 보전케 하여 주소서.
저의 영혼을 거룩하게 하시고
선하고 맑은 것을 알아보게 해 주소서.
악에 굴복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말게 해 주시며
사물을 자연 질서대로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할 수 있게 해 주소서.
지루함을 모르고
원망과 탄식과 부르짖음을 모르는 영을 주소서
나 자신에 너무 집착하지 말게 해 주시며
너무 걱정하지 않게 해 주소서.
행복하게 살며 그 행복을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저에게 유머를 이해하는 친절과
풍자를 포용하는 은혜를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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