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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선택한 천재 음악가 베토벤

운영자 0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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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독일의 작곡가 루트비히 판 베토벤 Ludwig van Beethoven은 고전주의와 낭만주의 과도기의 주요 인물로 최초의 직업적인 음악가였다. 그의 음악세계는 하이든, 모차르트의 고전주의 전통에 입각했고, 문학계의 동시대 작가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와 실러Friedrich von Schiller의 작품에 표현된 새로운 시대정신을 포괄했으며, 인간의 자유와 존엄을 열정적으로 부르짖던 프랑스 혁명의 이상을 좇았다.

그는 이전의 어떤 작곡가들보다도 생생하게 삶의 철학을 대사 없는 음악으로만 표현해 음악의 위력을 드러냈다. 그의 몇몇 작품들에서는 인간의 의지에 대한 확신이 강하게 드러나 있다. 그 자신은 낭만주의자는 아니었지만, 그를 따르는 여러 낭만주의자들의 작품들에 대해 사고의 원천이 되었다. 음악 형식에서도 위대한 혁신가였으며, 특히 교향곡 9번에서는 지금까지 한 번도 시도된 적이 없었던 성악과 기악을 한데 결합시켰다. 그는 청력을 잃은 뒤에도 작품활동을 이어가 그의 중요 작품들 중 일부를 마지막 10년간 작곡했다. 후세 사람들은 그를 일컬어 악성樂聖(음악의 성인)이라고 부르고 있다.

출생 1770년 12월 17일, 독일 본에서 세례 받음
사망 1827년 3월 26일 오스트리아 빈
작품 피델리오(1814년), 피아노 3중주곡, 피아노 소나타, 피아노 협주곡 제2번, 에로이카, 운명, 발트슈타인, 제9교향곡, 디아벨리 변주곡, 비창 등
 

베토벤의 명언


*역사상 위대한 인간의 단 한 가지 공통점은 바로 고된 환경에 처해 있더라도 끈기로 무장해 참고 견디는 것이다.
*사랑이란 사랑을 한 사람 자신에게 돌아온다. 비극적이게도 미움 역시 그러하다.
*20대! 그것은 일생의 모든 것이 결정되는 나이이다. 절대 후회를 남기지 말아라.
*그대가 자신의 불행을 생각하지 않게 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에 몰두하는 것이다.
*남을 위해 일한다는 것은 어릴 때부터 나의 최대의 행복이었고, 즐거움이었다.
*될 수 있는 한 선善을 행하고, 무엇보다도 더 자유를 사랑하고, 가령 왕좌 밑에 있을지라도 단연코 진리를 배반하지 않으리!
*신성神性에 가까이 가서 그것이 가지고 있는 빛을 인류 위에 부어줄 수 있는 이상으로 아름다운 행위는 없다.
*언제나 꿋꿋이 비록 재난 속에서일지라도 용기에 가득 차 있어야 한다. 시간은 놀라운 일을 태양 아래에 드러내는 수가 종종 있으니, 선善을, 신神을 기다릴 수 있으리.
*인간은 무한한 정신을 지니고 있는 존재다. 그러므로 인간은 고뇌와 기쁨을 똑같이 맛보게 마련이다. 그런 사람 가운데 몇 사람쯤은 기쁨은 고뇌를 통해서 이룰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하게 될 것이다.
*“인간은 아직 무엇인가 착한 일을 할 수 있는 한 스스로 인생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라는 글을 읽지 않았더라면 나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을 것이다.
*인내, 또 인내, 그래야만 우리들은 가장 비참한 일에서도 무엇인가 얻는 것이 있을 터이고 신이 우리들의 과오를 용서하실 만한 가치를 지니게 되는 것이다.
*참된 인간이라고 말할 수 있는 인간을 다른 인간과 구분 짓는 본질적인 특징은 곤란한 역경을 견뎌내는 점이다.
*훌륭하고 고결한 행동을 하는 사람은 다만 그 한 가지만으로도 불행을 견디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나는 증명하고 싶습니다.
*훌륭한 부모의 슬하에 있으면 사랑에 넘치는 체험을 얻을 수 있다. 그것은 먼 훗날 노년이 되더라도 없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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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의 음악에 관한 명언


“음악이란 흙과도 같다. 그 안에서 영혼과 생명이 창조된다.”
“나는 단 한 번도 누군가를 위해 곡을 써낸 것이 아니다. 나는 이 세상을 창조한 신의 부름에 따라 곡을 쓴다.”
“내가 작곡을 하는 이유는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내 열정을 밖으로 표현하기 위해서이다. 음악은 사람의 정신을 불태워 뿜어내야만 한다.”
“나의 곡들은 내 마음에서 우러나온 것이다. 이것이 듣는 이들의 마음으로 전해지길 원한다.”
“음악은 어떠한 지혜, 어떠한 철학보다도 높은 계시다. 나의 음악의 의미를 파악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빠져 있는 모든 비참에서 벗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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