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신앙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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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신, 일본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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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마쓰시타 고노스케松下幸之助는 일본의 사업가로 현재의 파나소닉Panasonic(옛 마쓰시타 전기산업)을 세운 인물이다.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전기 산업 발전에 공헌하였으며, ‘경영의 신神’으로 불리며 전 국민적 영웅으로 추앙을 받았다.
기업의 이윤 창출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든 서슴지 않고 한다는 기존의 장사꾼적인 기업가에서 탈피해 사장, 종업원, 소비자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것이 장사라고 주장했다. 그는 기업을 하나의 가족 공동체로 여기고, 종신 고용 방식을 만들었다. 또한 장사는 행복을 파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조하여 작은 가게의 심부름꾼에서 세계적인 기업의 창업자가 됐다.

출생 1894년 11월 27일
사망 1989년 4월 27일
경력 1979 마쓰시타정경학원 설립
1970 마쓰시타전기상학원 설립
1961 ~ 1973 마쓰시타전기산업 회장
1943.4 마쓰시타조선 설립
1935 ~ 1961 마쓰시타전기산업 사장
1918.3 마쓰시타전기기구제작소 설립
 

대표명언


*나는 하늘로부터 세 가지 은혜를 받았다. 가난 한 것, 허약한 것, 그리고 못 배운 것이다. 가난했기에 부지런히 일했고, 허약했기에 틈틈이 건강을 돌봐 90세가 넘도록 살아있고, 못 배웠기에 늘 무언가를 배우려고 노력했다.
 

대표명언


 

리더편│조직을 움직이고 벽을 돌파하라

*에이스만 모으지 않는다
평범한 사람도 잘 섞으면 상당한 효과가 있다. 그러한 조합을 지도자는 알아야 한다.
*명령조가 아닌 상담조로 말하라
원맨one-man 스타일이면 어딘가 불만이 남는다. 내 생각은 이런데 네 생각은 어떠냐는 식으로 이야기하라.
*신상필벌信賞必罰은 매우 중요하다
중요한 타이밍에 칭찬하고 벌하지 않는다면 멋대로 행동하게 되고, 규칙도 질서도 엉망이 된다. 적절하고 공평한 상벌이 필요하다.
*단점보다 장점을 본다
장점을 보는데 7할, 단점을 보는데 3할을 쓰는 것이 적당하다.
*좋고 싫음으로 사람을 부리지 않는다
일에 도움이 되는 사람인가 아닌가로 판단하라.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부하를 한 명은 둬라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고민이나 불평을 털어놓을 부하가 한 명도 없다면 지친다.
*솔선수범은 사람을 움직이게 한다
사원이 일하도록 시키기보다 먼저 자신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여라. 마음이 움직여 주변에서 스스로 일하게 된다.
*문제를 타인의 탓으로 돌리지 않는다
대부분의 경우 실패의 원인은 자신에게 있다. 더구나 지도자라면 100% 그 책임을 자신에게 돌려야 한다.
*자신의 단점을 이해한다
인간은 자신의 결점을 드러내는 것을 부끄럽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럴 필요가 없다.
*리더가 가장 위험하다는 것을 자각한다
만약 사장이 조금이라도 실수한다면 몇 억 엔이 단숨에 날아갈 수 있다.
 

경영편│사업을 올바르게 확장하라

*경영이념을 갖는 것이 가장 먼저다
사람을 얻고 싶다면 우선 스스로 경영 이념, 사명을 가져야 한다.
*카리스마를 가진 경영자는 장기적인 사업 비전을 제시한다
항상 ‘행동할 것인가 혹은 멈출 것인가’를 고민해야 할 경영자가 도덕군자만을 자청할 때 그의 카리스마는 퇴색된다.
*주체성을 갖고 사람들의 지혜를 모아라
경영자로서의 자리를 제대로 지키면서 사람들의 지혜를 모으는 곳에 진정한 지혜가 생겨난다.
*경영자야말로 순수한 마음을 갖는다
순수한 마음이 되면 사물의 실상이 보인다. 관용과 자비의 마음이 생겨나, 아무리 정세가 변해도 유연하고 융통성 있게 대응할 수 있으며 매일 새로운 경영을 하기 쉬워진다.
*공존공영은 존속의 조건이다
모든 거래처, 관계자와의 공존공영共存共榮을 생각하는 것은 중요하며 그것이 기업 자체를 오래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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